「섬나라」의 BMD (Ballistic Missile Defense, 탄도 미사일 방어)
　
「섬나라」를 향해 발사된 단·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 하는 방어 시스템.
「섬나라」가 채용하는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미국」이 개발·배치를 진행시키고 있는 BMD(탄도 미사일 방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대기권 바깥과 대기권안쪽의 2단으로 요격을 하는 다 단계 방어 시스템이다.
　1995년부터 탄도 미사일 방어의 검토에 들어갔고 2003년 12월에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도입을 정식 결정했다. 2004년도에는 약 1068억엔의 예산을 집행하였다.

　탄도 미사일 방위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시스템은 아래와 같다.

★이지스함
이지스·시스템을 탑재한 호위함을 이용한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 함정이 가지는 기동성을 살려 동해에 전개 3단식 요격 미사일 SM-3을 사용한다. 고도 약 90 km이상의 대기권 외부, 중간 코스 단계에서의 요격을 담당한다. 「미국」이 개발중인 이지스 BMD와 거의 같은 능력을 가진다.

★PAC-3
패트리어트 미사일·시스템을 개량한, 신형 미사일 PAC-3 「패트리어트 미사일 능력 개선 3형」를 사용한다. 고도 15 km이하, 대기권내부 종말 단계에 요격을 담당한다.

★지상 배치형 레이다
탄도 미사일의 발사 감시, 추적, 식별, 요격 효과 판정을 하는 지상 배치 장거리 레이다이다.
이 외에 탄도 미사일 발사 감시용으로 미군이 운용하는 DSP(방위 지원 계획) 등 조기 경계 위성으로부터의 정보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통합 지휘·통제·통신 시스템
탄도 미사일 방위는 종래의 육상·해상·항공 자위대 등의 구분에 구애되지 않고 각종 센서로부터 취득한 정보를 일괄 처리하여, 상황을 리얼타임으로 파악 요격 시스템의 배당을 하는 통합 운용 시스템이 필요한다.
　항공 자위대가 운용하는 BADGE(자동 경계 관제 조직)를 탄도 미사일 방어에도 적합하게 개선하고. 이지스함으로부터의 취득한 목표 정보도 데이터·링크에 의해 일괄 처리하여 리얼타임으로 상황을 파악, 지휘·통제, 통신 등을 한다.

　「섬나라」정부는 탄도 미사일을 자국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를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지 않지만 가능성의 가장 높은 것은 「김씨조선」으로 사용될 탄도 미사일은 「노동」일것으로 추측한다. 이유는 최대 사정이 1300 km로 「섬나라」대부분이 사정거리에 들어있는것과 「파키스탄」이나 「이란」등에서 「노동」혹은, 그 파생형 탄도 미사일이 발사 실험에 성공하여 실용 단계에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있다.

　「노동」은 발사되면 로케트 추진 장치에 의해 약 2분 간 가속한 후, 재돌입체(탄두)를 분리하고 이후는 관성으로 대기권 외부를 탄도 코스로 비상 한다. 최고 고도는 약 200 km, 대기권 재돌입시의 속도는 초속 3 km이상이 되어, 발사로부터 착탄까지의 시간은 약 10분이소요된다.

　탄도 미사일의 발사를 지상 배치형 레이다, 이지스함등에서 탐지하면, BADGE 시스템을 통해서, PAC-3을 장비한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에도 목표 정보 및 요격 명령이 하달된다.
　이지스함은 SM-3에 의해 고도 90 km이상의 대기권 외부에서 요격 한다. 이것을 피해 대기권 내로 돌입할 경우는 PAC-3가 고도 15 km이하에서 요격 한다.

　「섬나라」의 탄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의 문제점은 탄도 미사일이 대기권 재돌입 후의 종말 단계 고도 15 km∼90 km까지 사이의 요격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의 탄도 미사일 방위에서는, 40∼150 km의 사이에는 THAAD를 공격 예상 지역에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종말 단계에서의 요격율이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