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방위기술연구본부

방위청 기술 연구 본부는 방위청 예하 기관으로서 설치된 육상 자위대·해상 자위대·항공 자위대 또는 통합 막료 회의가 사용하는 차량·선박·항공기·유도 무기 및 통합 운용에 이바지하는 각종 장비품에서 방호복에 이르는 넓은 분야의 연구 개발을 일원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개발 중, 개발에 관한 업무는, 장비 체계 별로 육상·선박·항공기·유도 무기 및 통합 선진 기술 담당의 5분야의 기술개발관(육상무기담당, 유도무기담당, 선박담당, 통합선진기술담당, 항공기담당)이 담당하고 그 기초가 되는 연구에 관한 업무는, 전문별로 5개의 연구소(제1연구소∼제5연구소)가 담당하고 있다. 또,전국 각지에 4개의 시험장을 보유하고 시작품 등의 시험을 하고 있다.
인원구성은 관리직 334명 연구직 545명 육상자위대 129명 해상자위대 93명 항공자위대 64명으로 총원 1165명이 근무하고 있다.
2004년도 집행예산은 총184,547백만엔이었다.

[US-1 A Kai 비행 시험]
　수륙양용기인 구난 비행정 US-1 A는 거칠어진 해면에서의 이 착수가 가능하므로 현재 해상 구난에 사용되고 있다.
　이 US-1 A의 해상 구난 능력의 유지하면서 성능 향상을 위해 1996년도부터 동형기를 베이스로 하여 여러가지의 개조·개발을 하고 있다. 밑의 사진은 2003년년 12월 18일에 실시된 처녀 비행의 모습이고 현재 이와쿠니 항공 기지에서 2006년도까지를 예정으로 기술/실용 시험을 실시중이다.

[미래 경계 관제 레이다]
　장래 경계 관제 레이다는, 스텔스 항공 목표, 고속·장 사정의 공대지 미사일, 저고도 순항 미사일 및 탄도 미사일등의 위협에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레이다이다.
　현재 제2 연구소 이오카 출장소에서 항공 자위대의 지원을 받으면서 기술 시험을 실시중이다. (덧붙여 항공 자위대도 실용 시험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

[휴대형 비행체]
　휴대형 비행체는 「개인이 휴대 가능한 크기의 무인비행체」이고, 근거리 정찰이나 주변 환경의 조사에 활용할 수가 있다. 밑의 사진은 기초적인 기술요소를 검증하기 위해서 제작한 실험기의 비행 시험의 모습이다. 전폭 약 60 cm,무게 약 400 g, 전동 프로펠라 추진으로, GPS를 이용해, 손으로 던지는 것으로 발진하고 착륙까지 전자동 프로그램 비행(자율 비행)이 가능하다. 또 탑재 카메라를 이용 초당 약 3매로 화상을 촬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