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찡찡 | 2005-03-08 | 추천 0

  그리고 불행히도 딱한번밖에 터지는것을 봤는데, 너무멀어 그리 좋은화력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장약은 enex님 말씀처럼 사진보다 작습니다. 치즈싸이즈죠, 신형탄은 모래주머니처럼 생긴것도 있습니다.

  

  

• 찡찡 | 2005-03-08 | 추천 0

  전 고폭탄, 예광탄, 백린연막탄 이렇게 3종류를 쏴봤습니다. 혹시 소총쏘는데 뒤에 계셔보셨나요? 소리가 좀 크죠, 가슴이 울릴정도로. 사수가 포탄을 포구에 집어넣을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언능 넣고 쑤구리는겁니다. 안그러면 고막나갑니다. 실제로 선임병중에 귀먹은사람 있었습니다.

  

  

• 포항시 | 2005-03-05 | 추천 0

  참고로 81mm박격포가 105mm곡사포보다 살상범위가 큼니다. 그러니 4.2inch는 소리가 당연히 장난이 아니죠 살상력으로 따진다면 엄청나고요

  

  

• sin2590 | 2005-03-03 | 추천 0

  그리고 4.2박격포는 포방열이 장난아닙니다.사격시충격에 의해서 편각을 잃지않도록 포판뒤에다 쇠말뚝을박는대.여러개 박더군요..그리고제가근무한부대는 동부전선 예비사단이라서 실사격엄청나게 하는대 얼마나많이 쐈으면 포판이 균열이가는 사태가 일어나서
  난리 났습니다..^^연대장님오시고,결국엔포판교체하고,그때가 군단측정이 있는날이었거든요..~

  

  

• sin2590 | 2005-03-03 | 추천 0

  전매일 눈팅이나하는 초보입니다..~
  제가군에서 4.2인치 관측(op)이 주특기였는대요,,저박격포소리 장난아닙니다.
  특히탄착지점의 파괴력은 엄청납니다.105m보다 파괴력은 더큽니다.공지합동때 화력시범보일때 엄청나더군요,,^^

  

  

• 철혈기갑 | 2005-03-03 | 추천 0

  저도 저희 여단내 수색 중대에서 사격시 지원 가봤었는데 무시 할 정도로 작은 소리 아니던데요 격발되는 탄과의 거리가 몇십센티 정도면 고막 않찌져 지는게 다행 일 정도입니다

  

  

• enex | 2005-03-03 | 추천 0

  글구 제기억으론 장약이 세번째 그림처럼 탄몸체보다 크지않습니다...
  저러한 형태라면 포구에 들어가질 않을것 같네여... 암튼 4.2인치사진이나
  그림이 의외로 귀한 편인데 잘보구 갑니다^^

  

  

• enex | 2005-03-03 | 추천 0

  whc1342님이 4.2인치 사격하는걸 옆에서 보셨나요?? 걍 뻥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탄을 넣는순간...포판 주위에 흙먼지가 일어나며...엄청난 발사음이 들립니다...
  글구 부사수가 고개를 숙이는건...화염이 순간적으로 포열 밖으로 배출되는데...
  그에 따른 안전차원에서 행하는 행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 어학병 | 2005-03-03 | 추천 0

  혹시나 하는 맘에서 그런게 아닐까요???

  

  

• whc1342 | 2005-03-03 | 추천 0

  박격포 쏠때 바로 옆에서 머릴 숙이는데 왜그러죠?
  소리도 별로 없던데요...
  4.2' 쏠때도 걍 뻥 하고 말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