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지나가던과객 | 2005-03-09 | 추천 0

  그런데 저 시대에 뒤떨어진 쓸모없는 국적없는 몬난이 복은 왜입어야하는것인지..
  그이유를아무도 묻지않는군요

  

  

• 동악 | 2005-02-28 | 추천 0

  앗! 제실수. 저는 같은 소대장끼리 무시한다는게 아니라 중대장, 참모, 대대장이 되면 학군이나 타출신은 장교도 아니라는 식입니다. 같은 소위, 중위때는 인품도 있고 쪽수도 딸리니 그렇게 하지 못하죠. 어떤 대대장은 회의때 덮어 놓고 너희들이 무슨 장교냐부터 시작 하는것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 박쥐기보 | 2005-02-28 | 추천 0

  음 전 학군장교 출신인데여 머 나쁘다 좋다 말하기 보다는 현역에 있을때 육사출신은 소대장 생활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초급장교 시절에 너무 빨리 참모를 해서 그런지 중대장이 되면 소대장이나 애들을 너무 이해 못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여~

  

  

• bedford | 2005-02-28 | 추천 0

  뭐 간혹 "육사 실패작"이라고 지칭되는 장교들도 있긴했지만..육사출신들이 근무자세나 자질에서 다른 출신 장교들보다 우수한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bedford | 2005-02-28 | 추천 0

  3사관학교 출신들은 어떻게든 소령진급하고 제대할려는 의식이 보였습니다. 평생군인의 길을 걸을려는 근무자세는 육사출신장교들에게서 많이 보였습니다. 제말 불쾌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습니다.

  

  

• bedford | 2005-02-28 | 추천 0

  그런데 병사입장에서 봐도 육사출신과 비 육사출신 장교는 자질이나 근무자세에서 차이가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전 91년에 제대했습니다.) 사람마다 근무자세가 다른데 싸잡아서 말할수는 없지만..학군출신 장교들의 근무자세는 시간 때우고 나간다는 의식이 보였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5-02-28 | 추천 0

  쩝...저의 첫소대장이 육사출신이였는데.....타장교를 무시한다던가 하는 행위는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 freedoo | 2005-02-27 | 추천 0

  그들은 무시안합니다.

  

  

• 동악 | 2005-02-27 | 추천 0

  육사출신들 자부심 가지는건 좋은데 타출신을 무시하고 장교로 인정않으려는 태도는 못마땅함니다. 소위때는 좀 차이가 나지만 본격적인 직업의 길로 들어설땐 똑같아지지요 육사출신이 이글을 읽을 일은 없겠지만 육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명심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