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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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4월 15일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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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과 육상의 양면에서 전투할 수 있도록 특별히 편성되고 훈련된 해군의 육상전투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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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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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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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가 입에 물고 있는 리본에 적힌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는 해병대가 존재하는 목적을 나타낸 글귀로서 내 한 목숨 해병대라는 조직과 조국에 바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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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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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성과 승리의 상징으로 민족과 조국의 수호신이면서 전장에서 승리의 불사신이기를 갈망하는 해병대의 기상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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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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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전투를 상징하기도 하는 별은 조국과 민족의 생존을 위한 국방의무의 상징으로 조국과 민족을 지키는 해병대의 신성한 사명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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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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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또는 해군을 상징하기도 하는 닻은 배를 일정한 곳에 머물러 있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갈고리로서 기울어져 있는 모양의 닻은 함정이 정박 또는 정선하여 해병대 고유의 임무인 상륙작전 개시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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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帽는 색깔 및 형태에 따라 해당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해병대를 상징하는 팔각帽는 다음과 같은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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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각帽는 신라시대 전 신라인의 정신이기도 하였던 화랑도 정신인 오계(五戒)와 세 가지 금기(禁忌)를 포함하며 팔계(八戒)의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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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에 충성하라(事君以忠)
> 부모에 효도하라(事親以孝)
> 벗에게 믿음으로 대하라(交友以信)
> 전투에서 후퇴하지 말라(臨戰無退)
> 뜻 없이 죽이지 말라(殺生有擇)
> 욕심을 버려라(禁慾)
> 유흥을 삼가라(愼遊興)
> 허식을 삼가라(愼虛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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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에서는 오른쪽 가슴에 붉은 명찰(속칭)을 달 수 있을 때 비로소 해병대의 일원이 되었음을 인정받게 된다. 그만큼 붉은 명찰은 해병대 장병들에게 단순히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는 표식물이 아니라 '해병대 아무개'라는 해병대에 소속된 한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명령인 동시에 징표인 것이다. 이러한 명찰이 상징하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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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홍색
> 피와 정열, 용기, 신의 그리고 약동하는 젊음을 조국에 바친 해병대의 전통을 상징.(약칭: 피와 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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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색
> 해병대는 신성하며, 해병은 언제나 예의 바르고 명랑하며 활기차고, 땀과 인내의 결정체임을 상징.
> (약칭 : 땀과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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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자원의 고갈이 염려되는 시기 바다와 연안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바다자원 확보를 위한, 연안지역에서의 중·저강도 분쟁 가능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연안지역은 특성상 해안 또는 공중을 통한 접근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다로부터 작전적 기동에 의한 상륙작전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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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는 전시에 신속히 적의 연안으로 상륙작전을 실시하여 적의 전략적·작전적 중심을 타격할수 있는 군사전략 수행의 핵심전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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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는 소수정예군으로 전쟁억제와 국가방호 및 국가이익 수호를 위한 신속대응군으로써,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 공지기동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실시 전쟁 조기종결에 기여하는 전면전으로부터 평시 국외 및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쟁이외의 군사활동 등 다양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상시 전투준비태세가 완료된 다목적 신속대응군의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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