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려나님 오히려 우리나라가 스팅어 도입안한이유가 아프간등에서의 열악한 격추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용성은 충분히 인정 받아 미스트랄 도입한거죠.. (미스트랄 좋다는 말이 아니고 ... ) 기동성 빵점이란 이야기도 너무 확대 한듯..
아무려나|
2005-02-06 |추천0
스팅어는 아프칸에서도 이름을 떨쳤지만 미스트랄은 실전에서 검증된 적이 별로 있는 것 같지 않군요.. 미국,러시아,중국,북한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구권이나 일본은 휴대가 불가능한 미스트랄 형태보다 휴대가 간편한 방식을 씁니다.
아무려나|
2005-02-06 |추천0
스팅어는 기갑부대의 장갑차에 싣고 다녀도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는 데 미스트랄은 공간이 많이 필요해서 힘들죠. 스팅어는 66m LAW처럼 보병이 휴대하기도 편한 데 미스트랄은 고정기지용으로는 좋지만 기동성은 빵점입니다..
팬더|
2005-02-05 |추천0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거치식이라고 특별히 못하달수 없단겁니다. 스팅어가 실전에서 열악한 격추률을 보인것도 휴대용 샘의 한계도 있겠지만 조준의 용이성이 떨어져서가 아닌까 하네요.. 급박한 상황에서는 거치식이 오히려 조준은 편하겠죠..
팬더|
2005-02-05 |추천0
그리고 미스트랄 고정형아닙니다. 거치대까지 모두 2명이면 운반합니다. 예비탄까지해도 3-4명이면 완편 분대로 활동 가능하죠.. 스팅어도 최소 2명 제대로 운영하려면 3-4명이 필요한걸로 압니다...
팬더|
2005-02-05 |추천0
잠시 미스트랄을 본 결과 조준경의 lcd에 눈위치가 조금만 틀어져도 안보입니다.(아마도 시커와의 정렬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만든듯..) 이건 이글라나 스팅어도 마찬가질겁니다. 휴대가 편할진 몰라도 실전에서의 사격에서 거치대 방식이 분명 안정적으로 운용가능할겁니다.
아무려나|
2005-02-04 |추천0
북벌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단, 저는 미국의 스팅어나 러시아의 이글라 처럼 보병이 휴대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차량이나 헬기 어떤 경우이건 휴대가 편해야 합니다. 중국, 북한도 휴대하기가 편한 데 우리는 휴대용이 아니라 고정용이니....공군기지는 좋겠지만 육군은 너무 불편합니다..
북벌(北伐)|
2005-02-04 |추천0
적어도 뭔가를 만드실 때는 무게가 얼마다 크기가 몇이다 그런 기록상의 것만 보시지 마시고 직접 그것을 들고 기고 뛰고 어떤 악조건이 있는지 운용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니면 야전에서 직접 운용하는 운용자의 조언을 계속 듣던 지요. 여러분 제 말이 잘못됐나요?
북벌(北伐)|
2005-02-04 |추천0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신궁 그냥 그렇다 뭐 그런 말이 아닙니다. 미스트랄 탄 한발에 2억인데 신궁 탄은 반값도 안 되고 우리 손으로 만드는 거니 엄청난 예산 절감에 없는 것보다 100배 낫죠.
북벌(北伐)|
2005-02-04 |추천0
거기에 고속으로 움직일 경우 애써 찾아놓고도 착시현상이 일어나서 조준하려다 잃어버리죠. 야전에서 높은 배율의 조준경이나 확대경은 필수입니다. 한마디로 미스트랄의 안경을 벗겨서 무게를 줄여 논게 신궁인 꼴이죠. 들고 다니기 편하면 뭐합니까... 사격할 때가 중요하지...
북벌(北伐)|
2005-02-04 |추천0
거기다 흐린 날 거의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는 표적이라면 10km는커녕 7km 안으로 들어와도 조준 못합니다. 하나 더 핼기의 경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언제나 지평선 아래로 날죠. 비행기를 띄워놓고 직접 추적훈련을 해보신분만 아시겠지만 표적이 산 같은 지형 물과 겹치면 찾기 힘듭니다.
북벌(北伐)|
2005-02-04 |추천0
접근하는 표적을 7km에서 교전하려면 적어도 10km거리에서부터 추적해야하죠. 신궁의 경우 이 10km표적을 맨눈으로 찾으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미친 짓이죠.. 뒤에 서있는 조장이 쌍안경으로 찾을 수도 있죠. 하지만 필요 없습니다. 조준하고 사격할당사자인 사수가 찾아야하죠.
북벌(北伐)|
2005-02-04 |추천0
그리고 그 왼쪽에 달려있는 것이 탐색경이죠.. 미스트랄의 경우 조준경에 어느 정도의 배율이 있어 사수의 가시거리를 보상해주죠. 하지만 신궁의 경우 조준경에 배율이 전혀 없죠. 그냥 맨눈으로 보는 것과 똑같습니다. 신궁과 미스트랄의 사거리는 7km로 똑같죠.
북벌(北伐)|
2005-02-04 |추천0
신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수한 미사일임은 틀림없을 겁니다..
하지만 만드시는 분들이 아직 운용상의 노하우라는 것이 없죠..
사진3을 보셨을 때 널찍한 유리로 보이는 것이 조준경입니다..
슈만|
2005-02-04 |추천0
눈팅만 하다 처 첨 글올려요!) 즉 데뷰죠 ㅋㅋ
잘부탁! 제 전공은 위장색 입니다. 영어로는 캐모 일어로는 메-사이 한국어로는 개구리무늬 ㅋㅋㅋㅋ
슈만|
2005-02-04 |추천0
미스트랄은 1995년초에 공군 방공포사령부에 정식 도입되어 운용이 시작되었답니다!
10년이 다되가네요. 저거 설명서랑 헬맷에 프랑스어로 되어있는걸 보고 신기해 했답니다.
미스트랄은 프랑스 남부에 강하게부는 계절풍의 이름 입니다.(
김원용|
2005-02-04 |추천0
예전에 실물무게에 배율렌즈만 동일한 목업 만져볼수 있게 전시한 적 있습니다. 장시간 근무에는 더 편리한 프레임입니다. 국산 휴대용 신궁미사일은 러시아 이글라 설계에 기반하고도 미스트랄 발사대에 대한 군의 호응땜에 프랑스 스타일로 발사대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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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팬더 | 2005-02-07 | 추천 0
아무려나 | 2005-02-06 | 추천 0
아무려나 | 2005-02-06 | 추천 0
팬더 | 2005-02-05 | 추천 0
팬더 | 2005-02-05 | 추천 0
팬더 | 2005-02-05 | 추천 0
아무려나 | 2005-02-04 | 추천 0
북벌(北伐) | 2005-02-04 | 추천 0
북벌(北伐) | 2005-02-04 | 추천 0
북벌(北伐) | 2005-02-04 | 추천 0
북벌(北伐) | 2005-02-04 | 추천 0
북벌(北伐) | 2005-02-04 | 추천 0
북벌(北伐) | 2005-02-04 | 추천 0
북벌(北伐) | 2005-02-04 | 추천 0
하지만 만드시는 분들이 아직 운용상의 노하우라는 것이 없죠..
사진3을 보셨을 때 널찍한 유리로 보이는 것이 조준경입니다..
슈만 | 2005-02-04 | 추천 0
잘부탁! 제 전공은 위장색 입니다. 영어로는 캐모 일어로는 메-사이 한국어로는 개구리무늬 ㅋㅋㅋㅋ
슈만 | 2005-02-04 | 추천 0
10년이 다되가네요. 저거 설명서랑 헬맷에 프랑스어로 되어있는걸 보고 신기해 했답니다.
미스트랄은 프랑스 남부에 강하게부는 계절풍의 이름 입니다.(
김원용 | 2005-02-04 | 추천 0
송광빈 | 2005-02-03 | 추천 0
송광빈 | 2005-02-03 | 추천 0
붉은매 | 2005-02-03 | 추천 0
信念의鳥人 | 2005-02-02 | 추천 0
박쥐기보 | 2005-02-02 | 추천 0
천마산 | 2005-02-02 | 추천 0
노가리 | 2005-02-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