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형상은 직선익, 후퇴익, 가변익, 델타익의 4가지 날개형상이 고려되었는데, 우선 가변익 날개는 무게와 복잡한 작동방식에 의해 가장 먼저 취소되었고, 델타익은 저조파항력과 면적당 저중량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승시의 고항력과 균형항력문제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전후퇴 직선익이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는데 이유는 우수한 조종성과 높은 가속력, 우수한 고도성능을 보장하는 고양력의 우수한 조합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설계팀은 앞전조종플랩과 뒷전플랩을 가진 컴퓨터로 제어되는 가변 경사형 날개를 선택하였습니다.

이것은 비행상태에서 날개의 경사도를 맞출수있었습니다. 날개의 효율을 증가시킬시 날개와 주동체는 3차원상태에서 서로 부드럽게 융화되었습니다.

전방동체의 익단면은 가능한한 한정화 시켰습니다.

조화된 날개와 동체의 양력효과는 종래의 날카로운 교차선보다 더 부드러운 날개의 유선형구조를 얻게 되었습니다.

고받음각에서 양력을 증대시키기위해 날개는 부드러운 유선형 앞전측판에의해 장착되었습니다.
이측판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는 날개뿌리의 실속을 지연시키고 직접적인 기체안정성을 유지시키기위해 날개 내부의 공기흐름 경게면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고받음각에서 소용돌이를 발생시킵니다.

날개가 너무 얇은 관계로 랜딩기어를 수납하기 위해 이착륙장치는 동체에 장착되어있었고, 이것은 이착륙장치를 동체아래로 수축시킬수 있었습니다.

날개는 소량의 강철과 티타늄등의 합성물을 가미하여 주로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조종시스템은 정적안정성완화 즉 플라이바이와이어 제어시스템이 공급되었습니다.
이장치는 조종사가 9G까지 전투비행을 할수 있게끔 하기위해 추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사이드 스틱 조종간에 의해 작동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출좌석은 뒷쪽으로 30도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전 둥근형 물방울 캐노피도 장착하였습니다.


비록 경량급 전투기 요구사항에서 최소한의 전자장비만을 장착한것을 명세하였지만, 설계팀은 작전기는 아마도 보다 커지고 보다 많은 전자장비패키지를 요구할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결정으로 M61기관포와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추가 할수 있게끔 크기를 늘였습니다만 스패로우 레이더유도 미사일의 장착은 후에 이것이 요구되어질때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설계에서는 80퍼센트의 내부 연료탑재시 약 7.33G의 하중계수를 갖게 되었지만, 제네럴다이나믹스 엔지니어들은 완전한 내부연료탑재시 최대 9G의 하중계수를 갖게끔 성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기골의 수명도 4000시간에서 8000시간으로 연장시켰습니다.


YF-16의 조종사가 비행시 전투구역에 도달할때까지 외부연료탱크의 연료를 사용하고 귀환시에는 내부연료탱크의 연료를 사용하게 된다는것을 고려하여 기골의 크기를 줄이고 공허중량을 1470파운드를 줄였으며, 하중을 3300파운드까지 줄이면서 내부연료용량을 일정하게 분배하였는데, 이런조치로 선회율은 10퍼센트, 가속력은 30퍼센트이상 증가되었습니다.

비용은 교환가능한 좌우로 움직일수 있는 꼬리날개와 방향타를 사용하여 최대한 줄였으며, 착륙장치구조의 대부분은 양쪽다 공통화 시켰고 전자장비도 간략화 시켰으며,


무장은 위에서 언급한 20미리 M61A1 6총신 회전식 기관포1문과 AIM-9 사이드와인더 적외선유도 공대공미사일을 양쪽날개끝에 장착하였으며, 2개의 외부하드포인트를 각날개아래에 설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