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장창훈 | 2005-01-26 | 추천 0

  그래서 고구려식의 천리장성이 훨씬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저런 일자형 장성은 한번 타넘으면 끝이죠,,.뭐

  

  

• 한제희 | 2005-01-26 | 추천 0

  2차대전때의 마지노선과 비슷한점도 있죠 방어용으로 죽어라고 삽질하고나니 거의 무용지물....

  

  

• 타조 | 2005-01-26 | 추천 0

  이거 전략적으로 완전 뻘짓거리죠....기껏 죽어라고 쌓아놨더니...'이게 아닌게벼~' 오랑캐들은 결국 옆으로 죄다 위회해서 밀고 들어와 안방 다 차지해 버렸다는....훗날 후손들 외화벌이나 하라고 조상들이 선물로 쌓아 줬다는 의미외엔......

  

  

• 장창훈 | 2005-01-25 | 추천 0

  진짜진짜 어의 없는 것은.. 콩크리트로 계속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가짜 문화제를 말입니다..

  

  

• 백기훈 | 2005-01-25 | 추천 0

  개인적으로 가보고싶은 명소이기도 하네요...넘 멋집니다..전사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다.건필하십시오^^

  

  

• 한국황금전사 | 2005-01-25 | 추천 0

  장창훈님이 중요한 점을 지적하셨네요. 그들의 장성은 연구결과라는 미명아래 연구성과가 나올 때마다 그 길이가 길어집니다. 만주지역은 물론이고, 한반도 내까지 확대되죠.

  

  

• 장창훈 | 2005-01-25 | 추천 0

  근데 문제는.. 지나의 교과서에는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이어져 있는데 문제가 있죠.. 게다가 옛 고구려성터를 만리장성의 연장이라며 그위에 고증없이.. 기존 형태 무시.. 만리장성의 연장선을 쌓고 있습니다

  

  

• 아무려나 | 2005-01-25 | 추천 0

  그나마 중국은 만리장성 안쪽도 못 지켜서, 청나라 때까지 수시로 이민족의 지배를 받던 국가가 지금은 온통 자기네 땅이라하고 우리나라도 조공핑게로 욕심을 내는 데, 그런 식이면 역설적으로 우리도 조공을 바쳤으니 중국도 우리에게 소속된다고 해야죠..만주쪽 만리장성 바깥쪽은 당연히 우리 영토이고요

  

  

• JOKER | 2005-01-25 | 추천 0

  아무려나님 만세! 그렇지요. 저것이 다 그 증거인데..

  

  

• 길현정 | 2005-01-25 | 추천 0

  참 험한곳에 잘도 쌓았군요...저걸 쌓다가 얼마나 많은이들이 죽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니.. 왠지 음산해 보이는군요...사진 잘봤습니다...전사님^^

  

  

• 아무려나 | 2005-01-25 | 추천 0

  자기들 스스로 저 담 바깥쪽은 남의 나라라고 인정한 것 아닙니까?

  

  

• 와신상담 | 2005-01-25 | 추천 0

  문화유산으로는 자랑할만하지만 중국인스스로 족쇄를 채워버린 결과가 되었죠 나갈수도 들어갈수도 없는..

  

  

• 한국황금전사 | 2005-01-25 | 추천 0

  저도 한번인가 가봤을 뿐입니다. ^^ 같이 가시면 좋지요.

  

  

• 비겐 | 2005-01-25 | 추천 0

  전사님의 사진을 보니 저담에 가본것으로 해야할 것같습니다. 저땅을 7년넘게 출입하면서 작년초 저담근처에 한번 가보았다는 ㅜ.ㅜ;;, 언제 전사님과 꼭 함께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