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래틀리 제도 관련 사진
한국황금전사 | 2005-01-17 1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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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華網/西陸軍事
스프래틀리 제도는 아래그림에서와 같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와 근접해 있습니다.(동남아 해역도 참조)
현재 이 지역은 단순히 석유 등 풍부한 자원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헤게모니는 장악은 물론 멀리 동북아시아에도 원유수송로 장악을 통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이 지역은 인접 4개국(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은 물론,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또한 자국 이익과 관련하여 매우 중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스프래틀리 각국 영유주장 라인도 참조)
특히나 일본은 이 지역을 원유수송 및 통상 등과 관련하여, 자국의 사활이 걸린 지역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 단계에서 군사적으로 이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고, 그 수준은 미국을 제외한 해당지역의 어느 군사력 보다 강합니다. 미국은 과거와 같이 대규모 기지(베트남 캄란만 기지, 필리핀 수빅만 해군기지 등)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지역 내에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군사적으로 매우 중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이 이 지역에서 기지 철수 후, 힘의 공백을 이용하여, 중국이 이 지역에 주도권을 잡으려 할 것이다”라는 예상이 과거 미군기지 철수 당시 있었음)
한편 중국은 이 지역을 당(唐), 송(宋)이래 자국 영유로 주장하고 있고, 자국의 제1도련선(第一島鏈線)내에 스프래틀리 제도를 포함(도련선 그림 참조)시키고 있으며, 최근 국력신장 및 해상역량 증강과 더불어 지역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역을 완전장악하기 위한 군사/외교적 역량이 부족하며, 특히 군사적 역량을 통한 자국 주장의 관철이 이행 될 경우, 해당 아세안 국가는 물론, 미/일의 강력한 안티에 직면하게 되고, 이러한 반대를 힘으로 누를 만한 역량은 아직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지역의 도서 점령 상황은 베트남28개, 필리핀7개, 말레이시아3개, 인도네시아2개, 브루나이1개, 중국9개 등이며(스프래틀리 점령 상황도 참조), 베트남의 점령 도서 수가 가장 많고, 브루나이의 점령 도서가 가장 적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앞으로 점령 도서 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1국의 군사/외교적 역량이나, 다국간 군사/외교적 협력관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해당 아세안 국가들은 미/일이 이 지역에 직접적인 힘을 구성하는 것은 반대하고 있지만, 중국의 세력이 과해질 경우, 일본이나, 미국을 끌어들여 자국의 안보를 공고히 할 수 있고, 아세안 관련 국가간의 긴밀한 연계로 중국을 견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일은 서태평양 지역에서의 자국안보와 중국 견제를 위해, 해당 지역 내에서의 미/일 양자간 군사적 협력의 공고화는 물론, 해당 아시아 국가와 군사/외교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남지나해 상황은 다수의 국제관계가 그렇듯 매우 복잡한 형상으로, 어느 누구의 주장이 정설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이라는 나라의 규모 때문인지, 중국쪽 의견이 많이 대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은 현재 결코 중국쪽에 속해있는 지역이라고만 볼 수 없으며, 앞으로도 해당 아세안 국가의 입장과 미/일의 의견으로 인해, 근 시일 내에 상황이 중국쪽에만 유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프래틀리 제도는 아래그림에서와 같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와 근접해 있습니다.(동남아 해역도 참조)
현재 이 지역은 단순히 석유 등 풍부한 자원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헤게모니는 장악은 물론 멀리 동북아시아에도 원유수송로 장악을 통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이 지역은 인접 4개국(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은 물론,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또한 자국 이익과 관련하여 매우 중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스프래틀리 각국 영유주장 라인도 참조)
특히나 일본은 이 지역을 원유수송 및 통상 등과 관련하여, 자국의 사활이 걸린 지역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 단계에서 군사적으로 이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고, 그 수준은 미국을 제외한 해당지역의 어느 군사력 보다 강합니다. 미국은 과거와 같이 대규모 기지(베트남 캄란만 기지, 필리핀 수빅만 해군기지 등)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지역 내에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군사적으로 매우 중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이 이 지역에서 기지 철수 후, 힘의 공백을 이용하여, 중국이 이 지역에 주도권을 잡으려 할 것이다”라는 예상이 과거 미군기지 철수 당시 있었음)
한편 중국은 이 지역을 당(唐), 송(宋)이래 자국 영유로 주장하고 있고, 자국의 제1도련선(第一島鏈線)내에 스프래틀리 제도를 포함(도련선 그림 참조)시키고 있으며, 최근 국력신장 및 해상역량 증강과 더불어 지역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역을 완전장악하기 위한 군사/외교적 역량이 부족하며, 특히 군사적 역량을 통한 자국 주장의 관철이 이행 될 경우, 해당 아세안 국가는 물론, 미/일의 강력한 안티에 직면하게 되고, 이러한 반대를 힘으로 누를 만한 역량은 아직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지역의 도서 점령 상황은 베트남28개, 필리핀7개, 말레이시아3개, 인도네시아2개, 브루나이1개, 중국9개 등이며(스프래틀리 점령 상황도 참조), 베트남의 점령 도서 수가 가장 많고, 브루나이의 점령 도서가 가장 적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앞으로 점령 도서 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1국의 군사/외교적 역량이나, 다국간 군사/외교적 협력관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해당 아세안 국가들은 미/일이 이 지역에 직접적인 힘을 구성하는 것은 반대하고 있지만, 중국의 세력이 과해질 경우, 일본이나, 미국을 끌어들여 자국의 안보를 공고히 할 수 있고, 아세안 관련 국가간의 긴밀한 연계로 중국을 견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일은 서태평양 지역에서의 자국안보와 중국 견제를 위해, 해당 지역 내에서의 미/일 양자간 군사적 협력의 공고화는 물론, 해당 아시아 국가와 군사/외교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남지나해 상황은 다수의 국제관계가 그렇듯 매우 복잡한 형상으로, 어느 누구의 주장이 정설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이라는 나라의 규모 때문인지, 중국쪽 의견이 많이 대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은 현재 결코 중국쪽에 속해있는 지역이라고만 볼 수 없으며, 앞으로도 해당 아세안 국가의 입장과 미/일의 의견으로 인해, 근 시일 내에 상황이 중국쪽에만 유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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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채디이 | 2005-01-18 | 추천 0
광인 | 2005-01-17 | 추천 0
맥리 | 2005-01-17 | 추천 0
타조 | 2005-01-1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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