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아무개 | 2005-01-17 | 추천 0

  키가 작아서 1:1에 힘들엇을것이란말은 제가 무식에서 나온말이엇읍니다 실제로는 2명을 상대 할정도엿군여 ,,감사합니다

  

  

• heinze | 2005-01-17 | 추천 0

  평생 칼가지구 노는거 조아하는 왜나라 군졸들이 근접전에선 유리할거 같고..... 그러니 상륙하기전에 모조리 배 통째로 불살라 버렸으면 임란 내내 200명정도 전사 또는 사망 했을텐데......몽진도 안가고 문화재도 약탈 안당하고.........

  

  

• 제비 | 2005-01-17 | 추천 0

  불멸에 횃불 책에 보면 임란때 조선의 병사와 왜구와의 전투력이 잠깐 나오는데여 거기에 왜구들에 칼질솜씨가 수치상으로 당시 조선수군보다 2:1 정도로 앞섯다고 하더군여

  

  

• 삐죽이 | 2005-01-17 | 추천 0

  지금.. 현대전에서 한국군과 맞붙어서 백병전 벌어진다면..(칼과 소총 그리고 육박전) 한국군이 아시아권에서는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 팬더 | 2005-01-17 | 추천 0

  조총의 도입은 그들의 활제작 기술의 열악함을 보강하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조총의 유효 사거리는 현대의 일반 권총급인 50M정도라더군요..

  

  

• 노르망디 | 2005-01-17 | 추천 0

  옛날 일본 어린이가 5살이 되면 무도를 익히고 10살때되면 전쟁에 참가하며 12살되면 적진에 나가 직접 싸웠다고 합니다.

  

  

• 블랙헌터 | 2005-01-17 | 추천 0

  일본은 직업군인 (삼라이), 조선은 의무병 중심의 시스템 이므로, 호크님 말씀대로 훈련이 쉬운 단창 중심으로 무장을 하게되었다고 바야 겠습니다.

  

  

• baBuRo | 2005-01-17 | 추천 0

  원래 창술의 훈련성과가 더 높은걸로 아는데요.... 특히 단기간에 훈련해서 사상자수가 쉽게 줄어 드는것으로... 뭐 전쟁이란것은 개개인의 능력으로 결판나는게아니니까....

  

  

• 찡찡 | 2005-01-17 | 추천 0

  이런 논쟁은 우리의 경제력이 일본을 앞지르고 난 후에 하는게 좋겠군요.

  

  

• 무대리 | 2005-01-17 | 추천 0

  아무래도 전투력에서는 여진의 팔기군(경기병)이 당시의 최강이 아닐지..

  

  

• 호크 | 2005-01-17 | 추천 0

  전쟁이 발발한후 보니 일본인들이 몸집은 작았지만 왜도를 쓰는 능력이 출중하고 왜도가 근접전에 위력이 좋아서 초반에 고전을 면치못했다고 합니다. 그후에 조선과 중국은 왜도를 수입하기에 이르럿고 더 좋은 도를 만들거나 왜도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호크 | 2005-01-17 | 추천 0

  kbs다큐멘터리 본적이 있는대 거기서 보면 임진왜란때 중국은 창이 발달되어 있고 우리나라는 활 , 일본은 일본도가 발달되어 있었다고 하군여

  

  

• 무대리 | 2005-01-17 | 추천 0

  6.4m 길이면 무게만도 엄청날듯 -_-;

  

  

• 무대리 | 2005-01-17 | 추천 0

  임진 왜란 직전 일본의 사신이 조선의 창은 심히 짧구나라고 비웃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조선군의 창은 1.3~1.6m의 기창(단창)이 주였으나 일본은 전국시대에 이미 6m 길이의 나게야리(장창)가 널리 사용되었고 오다 노부나가의 자랑이었던 장창부대는 6.4m의 장창을 이용하였고 조직적으로 운영 했다고 합니다

  

  

• 블랙헌터 | 2005-01-17 | 추천 0

  물론, 주로 수백~수천 단위의 전투를 벌였던 일본 내전 보다 전쟁의 규모가 컷던 임란은 전략적 측면에서 새로은 측면이 있고, 조선군도 전쟁 후기로 가면서 경험의 축적으로 막바지에는 개인전술도 많이 근접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 블랙헌터 | 2005-01-17 | 추천 0

  실전 경험의 있는냐 여부가 가장 중요하죠. 국공내전 직후의 중공, 6.25/월남전 후의 국군등의 전력이 가장 강했죠. 임란 당시라면 당연 오랜 내전을 거쳤던 일본이 1:1 개인개인 전술에 월등했을 겁니다.

  

  

• ㅋㅋ | 2005-01-17 | 추천 0

  조선 기병의 전술은 말을 타고 200m 거리의 표적에 화살을 마구 퍼붓는 겁니다. 신립장군이 이 전법 쓰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말이 달릴 수 없게 되서리..

  

  

• ㅋㅋ | 2005-01-17 | 추천 0

  또 한가지.. 조총은 말을 타고 쏠 수 없습니다.

  

  

• ㅋㅋ | 2005-01-17 | 추천 0

  조총의 단점은 장전 속도가 무쟈게 느리다는 겁니다. 활은 5-10초 조총은 30-50초

  

  

• ㅋㅋ | 2005-01-17 | 추천 0

  그리고 대형을 잘 유지해서 긴 창과 방패로 쭉 밀면..콱.. 알렉산더를 보셈..

  

  

• ㅋㅋ | 2005-01-17 | 추천 0

  참고로 편전을 쏠 때 사거리는 230~270m. 왜군의 검술이 대단하긴 하지만 원래 봉술 제대로 익히면 길이가 짧은 칼은 방패와 창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

  

  

• ㅋㅋ | 2005-01-17 | 추천 0

  편전을 쏘면 왜군의 조총과 맞설 수 있었습니다. 근데 훈련 상태가 말이 아니고 화살도 거의 준비가 안되었던 상황...

  

  

• 무대리 | 2005-01-17 | 추천 0

  단병접전이 주특기인 왜군과의 접근전은 조선군이 불리하고 원거리 전투라면 ...

  

  

• 무대리 | 2005-01-17 | 추천 0

  그리고 왜란 당시 일본의 조총의 위력이 매우 과장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그 당시 까지는 전투의 성패를 결정 지을 정도의 절대적인 무기는 아니었습니다.물론 전혀 무시할수는 없지만 ..그리고 왜인과 조선인의 체구가 서구인과 동양인의 체구정도의 차이도 아닌이상 전투의 승패와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 무대리 | 2005-01-17 | 추천 0

  또한 왜군의 해전 전술 또한 함포전 보다는 적선에 뛰어들어 백병전을 하는것으로 그만큼 접근전에 자신을 갖고 있다는 뜻이며 특히 1:1결투에서는 사무라이 급들의 능력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선은 가급적 접근전을 피하고 원거리에서 조선의 강점인 궁술을 활용하려 했습니다

  

  

• 무대리 | 2005-01-17 | 추천 0

  그 당시 일본군은 1:1 접근전에 매우 강했습니다.전국시대를 거쳐 풍부한 실전경험과 우수한 도검,실제로 왜란의 여러 기록을 보면 왜군의 백병전 능력이 매우 우수했음이 여럿 지목 되어있습니다

  

  

• 아무개 | 2005-01-16 | 추천 0

  일본인들은 옜적에 무지 작앗다는대 아마 1:1소위 장교급 1:1 이라면은 일본애들이 좀 힘들것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