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전 이후 각국은(주로 영,미,일)해군의 군비증강을 하게 되지만 과도한 군비확장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자 워싱턴해군군축조약이 조인되고 이에따라 해군의 각종함의 기준및 군축이
실시되고

이후 다시 27년 제네바에서 다시 해군군축을 위한 논의가 실시되지만 각국의 이해타산이 맞지않아
회의가 결렬되고 30년 다시 런던에서 다시회위가 개최되지만 각국은 또다시 자신들의 입장만을
내세운체 회의는 결론을 내리지못한체 지지부진 하게 됩니다..
이리하야 회의는 크게 2개축(미,영,일),(영,프,이)의 국가간에 논의가 계속되지만 미,영,일 만의
주력함과 보조함의 의 논의가 합의를 이뤄 36년으로 전함의 신규건조가 연기됩니다....

연이어 35년 2차 런던해군회의가 개최되지만 일본의 문제제기와 불만으로 36년 1월 회의를 탈퇴하자
위싱턴해군조약으로 시작된 군축의 시대가 무조약 시대로 접어들며 각국은 그동안 미뤄왔던
전함의 건조를 다시 시작 합니다.....................

영국도 Nelson급 이후 중단된 전함의 건조를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King George V 급으로 불리우는
전함급을 건조하게 됩니다

선체는 Nelson급 과 거의 비슷하지만 상부구조물은 Nelson 급을 많이 참고하엿지만 Nelson급 의
전방에 전주포를 배치한 형태를 답습하지는 않고 전통적인 상부구조물의 전후방에 배치한 형태의
주포배치를 하게 됩니다...........

주포는 월래 15인치 45구경Mark 2 로 계획 되었지만 설계및 제작이 늦어져후에 설계가 변경되어
HMS Canada(Almirante Latorre)에 탑재 되었던 14인치 주포를 개량한것을 탑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 또다시 설계가 변경되어 4연장 3기의 포탑이었는데 방어력 증강을 위해 전방의
2번 포탑을 2연장으로 번경 하게 되지요........


기준배수량:36727 톤
만재배수량:42076 톤
출력 :110000 마력
속도 :28 노트
무장 :356mm/45 10
133mm/50 16
2파운드 폼폼 32
함재기 :2
항속거리 :18노트~~4760nm



전함 King George V

1937년 1월 1일 기공
1939년 2월21일 진수
1940년12월11일 취역

40년 12월 취역하며 곧바로 본토함대에 배치되어 첫임무로 그유명한 Bismarck 추격전에 참가합니다.
이때 상처입은 Bismarck를 격침하는데 일조하죠......

이후 대서양항로와 바렌츠해에서 수송선단 호위에 주로 참가하다

42년 5월 1일 PQ 15 수송선단을 호위하던중 HMS Punjabi(F21) 의 옆구리를 들이받아 격침 시키는
전과를 올리기도 하죠???

이후 수리후 시실리 싱륙시 화력지원을 하고 42년 말 톄헤란에서 열린 처어칠 ,루우즈벨트,스탈린의
회담을 위해 이란에 파견 되기고 합니다

43년 부터 44년 7월 까지는 지중해함대 소속으로 이후 44년말까지 개장공사를 실시한후 태평양함대로 전속
미해군과 연합하여 오키나와,일본본토포격, 이후 일본의 항복조인식시 동경만에 정박하고 있었죠......

하지만 46년 예비역으로 돌려지고 50년에는 완전 퇴역하여 57년 해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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