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탈리아 프로토타입(A-01 MMX594)이 1984년 5월 아에리탈리아 투린 카셀레 공장 비행 실험 센터에서 제작돼 처녀비행했으며 1985년 10월 브라질 프로토타입이 세우 두스 캄푸스에서 자체 조립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이탈리아 프로토타입이 비행 15번째 착륙 중 터빈의 동요로 추락해 아에리탈리아 테스트 파일럿인 만리오 콰란텔리가 사망하는 슬픈 일을 겪습니다. 이런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문제점을 고치며(롤스로이스는 아이들링 RPM을 52%에서 60%로 조정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와 브라질은 4대의 프로토타입을 더 개발합니다.

1989년 중순쯤엔 포기아 주의 아멘돌라 기지용 훈련기인 피아트 G-91Ts를 교체하는 복좌형 AMX-T 51대를 추가하여 합계 317대로 늘었습니다. 복좌형 AMX-T는 단좌형 AMX의 크기와 총 무장능력을 같게 했으며 두개의 마틴 베이커 Mk10L 사출 좌석 후방에 포토그래픽 칸막이를 제거하고 약간의 ECS 기기를 장착하였으며 연료 베이를 없앱니다(이로서 항속 성능이 약간 줄어듭니다).

AMX-T 프로토타입은 1990년 3월 14일 처녀비행합니다. 새로운 에어프레임에 알레니아 아에로스파체의 생존능력 실험을 위한 전자전 버전인 AMX-E는 토네이도와 AMX의 공격 임무에 동반하여 보호해주며, 1997년 12월엔 이 계획의 완벽을 위해 전자시스템과 연동하는 모바일 맵이 있는 컬러 LED 디스플레이 계약서에 사인을 합니다. 오퍼레이터가 뒷좌석에 탑승하는 이 AMX-E는 M61A1 캐논을 떼어내고 전자장비와 HARM 대 레이더 미사일로 무장하게 됩니다.

단좌형 AMX는 아마도 브라질을 위해 진보한 항법 패키지인 SCP-01 시피오같은 현대의 레이다 세트를 다는 MLS 프로그램이 물밑작업에 들어가거나 이탈리아를 위해 FIAR 그리포-F와 새 엔진(아마도 A/B형을 제외한 EJ200 새 버전이 될 것입니다)을 얹을 것입니다.
다른 레이더, 특히 그중에서도 웨스팅하우스 APG-66을 AMX를 위해 마음에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AMX 기블레의 비행중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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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 비행중대 -- 2 윙 (리볼토 공군기지)
103 비행중대 -- 51 윙 (이스트라나 공군기지)
132 비행중대(레체) -- 51 스토르모 (이스트라나 공군기지)
제13 비행중대 -- 32 윙 (아멘돌라 공군기지)
101 비행중대(OCU) -- 32 윙 (아멘돌라 공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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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비행중대는 “오르페우스”라는 포토그래픽/IR 포드를 사용하는 레체(정찰) 임무를 위해 특별 편성되었으며 101 비행중대 OCU는 주로 복좌형 AMX-T를 이용, AMX 비행중대의 훈련을 맏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