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잠보 | 2005-01-03 | 추천 0

  아래쪽 신형 군장도 95년도에 서부전방의 거의다 교체된상태였고 예비용으로 구형 2-3개 보관...방탄 조끼도 얼룩무늬만 보았다는...

  

  

• 잠보 | 2005-01-03 | 추천 0

  95군번 연천이었고...플라스틱은 혹한기 함 하고 나면 30%는 찍어졌다는...고참순으로 구닥다리 미제 알루미늄이나 국산 스텐을 찰고 다녀서 신기했는데 그때 알았죠...

  

  

• 딜버트 | 2005-01-03 | 추천 0

  훈련소에서 조교가 45년산 수통을 배급하면서 차고만 다니고 물을 담아 마시는것은 자제하라는 말을 했었지요. 하지만 한여름 훈련때는 그런거 생각 안하고 물 받아 마셨습니다. 수통 입구가 좁아서 좋은 점은 수통 속이 어떤지 잘 보이지 않는점이죠. 물맛이야 알미늄 수통이 좋지만 야간 이동시 소리가 나서 플라스틱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무개 | 2005-01-03 | 추천 0

  그럼데 모든 그릇은 딱아서 먹는대 수통은 안닥아도돼나여? 44년산 수통이면 -_-;;;

  

  

• 47조846 | 2005-01-03 | 추천 0

  그래도 구형 스텐레스수통이 푸라스틱보다 물맛이 훨씬 탁월한건 다 아시져? 또 겨울에 수통 안에 물이 꽝꽝 얼었을때도 좋구요. 또 재수 좋으면 방탄효과도.

  

  

• 칼립 | 2005-01-03 | 추천 0

  그런데 써본 느낌 상으론 새 수통이 보기는 좋으나, 뜨거운 물이나 음료 넣어서 마실 땐 구형수통이 더 좋더라구요!!!

  

  

• 칼립 | 2005-01-03 | 추천 0

  요새 전방 위주로 플라스틱 수통이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40-50년대 알루미늄수통이나 국산 금속 수통 중에 금가서 물세는 것 있어서 보냈더니, 언제부턴가 플라스틱수통을 주더군요!!!

  

  

• 앞산에 | 2005-01-03 | 추천 0

  수통이 21세기 20세기가 먼 상관 있나요? 수통은 물만 담으면 되고 떨거덩 소리 안나면 장땡 찌그러져두 물 들어감.그기 주로 소주 담아 놨든 기억이 나지만, 밥그릇은 조선시대 방자유기가 더 좋다는 거 아십니까?

  

  

• JabyPark | 2005-01-03 | 추천 0

  저역시 44년산 알류미늄 미국산 수통을 썼습니다... 저또한 98년 군번!! 모두 반갑습니다.. 98년 군번님들..

  

  

• 타조 | 2005-01-03 | 추천 0

  이게 지금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입니다........21세기에 2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수통을 사용하는.......

  

  

• bac | 2005-01-03 | 추천 0

  아니 아직도 그 미제 금속 수통을 쓰고 있습니까. 제가 군 생활 시(1977-79년) 미국놈들이 2차 대전 때 쓰던 수통 생각이 납니다. 이정구님 말씀 대로 아마도 stainless 였습니다. 국산은 잘 찌그러졌습니다.

  

  

• 맹호 | 2005-01-02 | 추천 0

  44년 수통 이었는데...저 역시 98군번 입니다.^^

  

  

• 이정구 | 2005-01-02 | 추천 0

  그 1944년산 미국제 수통은 stainless steel 이 아니었습니까? 겉에 그렇게 써 있었던 것 같은데... 1977년산 국산 주석합금 수통보다 품질이 뛰어나서 감탄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주석합금 수통은 하얀 녹이 생기더군요. 찌그러지기는 왜그렇게 잘 찌그러지는지..

  

  

• paladin | 2005-01-02 | 추천 0

  저도 복무기간 내내 그 44년산 미국제 알루미늄 수통을 썼습니다.....(역시 98군번...)

  

  

• 눈물 | 2005-01-02 | 추천 0

  제가 입대해서 교육대에 있을때 1944년산 수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98년군번임)

  

  

• paladin | 2005-01-02 | 추천 0

  한국군용은 아니고 미군용이 어찌저찌 흘러간 모양입니다.한국군용으로 제식보급 되는 것들은 하나같이 한글표기와 국방부 표식이 되어있습니다.그나마도 플라스틱 수통보다는 알루미늄제 수통이 훨씬 많이 보급되었었습니다.(적어도 제가 있었던 곳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