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대여받을 F-4B를 이용하여 전자광학정찰장비시험이 홀로만 공군기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YRF-4C가 1963년 8월9일에 첫비행을 합니다. 이것은 늘어진 기수를 갖고는 있었지만 어떤 정찰장비도 장착하지 않은 채로 비행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9월 30일 고저고도 파노라마 영상카메라를 장착한 2번기가 첫비행에 성공합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생산기가 보유한 장비를 완전히 갖춘상태는 아니었습니다.
RF-4C는 3군데에 카메라를 장착합니다.
우선 기수 아래 레이더장착공간아래쪽 비스듬한곳에 KA-87카메라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창문이 있는곳에는 비스듬히 구부릴수있는 KS-87카메라나 KA-56 저고도 카메라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왼쪽 카메라 장착구는 KS-87카메라를 장착합니다. 또한 가운데 카메라 장착구에는 KS-87대신 KA-1저고도 카메라를 장착할수 있었고, 오른쪽 과 왼쪽의 카메라장착구에는 KS-87대신 KS-72로 바꿀수도 있었습니다.
고도도용으로 기수아래 가운데 장착구에 KA-55A, KA-91 고고도 카메라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또 이곳에는 2개로 나눈 KS-87카메라나 K-C-1-T-11 매핑카메라 또한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장비로는 AN-/AVD-2 레이저정찰세트도 장착이 가능하며, 이것은 나중에 사용하고 빼내게 되어있었습니다.
RF-4C는 야간사진촬영을 위한 사진섬광방출시스템을 장착합니다.
또한 기수에는 F-4C의 AN/APQ-72레이더 보다 작은 AN/APQ-99 2옆 펄스 J밴드 레이더를 장착합니다. 이레이더는 지형 회피/ 추적모드를 가지고 있었고 매핑능력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레이더는 후에 AN/APQ-172 레이더로 교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