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항모들..
한시오분 | 2004-12-24 16:03:51
조회 3995 | 추천 0 | 다운로드 14
일전에 시지프스님께서 권하신 '헨더슨 비행장' -태평양 전쟁의 갈림길- 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과달카날의 한 비행장을 두고서 두 국가의 운명을 건 전투가 잔인하고도 처절하게 펼쳐지죠.
저자는 이 전쟁과 관련된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직접 방문, 전투지역 답사 및 생존자 증언 등을 토대로
역사적 사실에 기초를 두면서 장편의 책을 내 놓습니다.
징용 한인들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토하기도 합니다.
시간되시면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제목: 헨더슨 비행장 -태평양 전쟁의 갈림길-
저자: 권 주 혁 님
태평양전쟁은 항모의 전쟁이라 불리어도 좋을만큼 항모대 항모의 교우가 그들의 愛機를 통해서 이루어지죠.
고로 항모의 피해 또한 막심하게 발생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대부분 미 항모인데 뇌격기의 공격을 받든 잠수함의 어뢰공격을 받든 아니면 맨몸으로
다이빙 공격을 당하던 섬광 한 번 날 때 마다 적게는 수 십명 많게는 수 백명씩 동시에 숨을 놓게 됩니다.
이후의 역사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겠으나 작금의 시대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과달카날의 한 비행장을 두고서 두 국가의 운명을 건 전투가 잔인하고도 처절하게 펼쳐지죠.
저자는 이 전쟁과 관련된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직접 방문, 전투지역 답사 및 생존자 증언 등을 토대로
역사적 사실에 기초를 두면서 장편의 책을 내 놓습니다.
징용 한인들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토하기도 합니다.
시간되시면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제목: 헨더슨 비행장 -태평양 전쟁의 갈림길-
저자: 권 주 혁 님
태평양전쟁은 항모의 전쟁이라 불리어도 좋을만큼 항모대 항모의 교우가 그들의 愛機를 통해서 이루어지죠.
고로 항모의 피해 또한 막심하게 발생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대부분 미 항모인데 뇌격기의 공격을 받든 잠수함의 어뢰공격을 받든 아니면 맨몸으로
다이빙 공격을 당하던 섬광 한 번 날 때 마다 적게는 수 십명 많게는 수 백명씩 동시에 숨을 놓게 됩니다.
이후의 역사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아야 되겠으나 작금의 시대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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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시지프스 | 2004-12-24 | 추천 0
august | 2004-12-24 | 추천 0
한시오분 | 2004-12-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