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 섬의 HMAS Canberra
시지프스 | 2004-12-16 2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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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과달카날에 상륙했다는 보고를 받은 미카오 구니치는
휘하의 8 함대를 이끌고 과달카날 해역으로 향합니다.
미군도 정찰기를 띄워 정찰 하려 하지만,
교묘한 페인트 등의 전략으로 기만, 사보 섬 주위의 상륙군 호위진
한 가운데로 돌입, 수뢰와 함포로 두들기려 합니다.
미 함정에 레이다 등이 장비되어 있었으나, 경계에 실패,
호주 중순양함 캔베라가 제일 먼저 피탄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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