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2]

• 질풍노도권 | 2004-12-14 | 추천 0

  다오르신말씀인데 우리군에수준이 다른유럽국가보다 열악하다는건좀 그렇네요 저희나가주변국이 워낙 10대강대국이들이즐비하게놓여있어서글치 따른대 갓다놓으면 그리밀리지않는 군사력이라고들었습니다 과연 다른유럽국가중에 몇나라나 우리나라군사력보다 강하지 의심이드는군요

  

  

• 페라리 | 2004-12-14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와니님 두분 말 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우리 군 수뇌부(특히 육군) 여러면에서 둔감한것은 사실입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그리고 다음에는 논쟁에 그치지 않고 보다 생산적인 결론을 내기를 기원합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솔직히 병사들이 예기하는 불만이 있으면 그대로 듣고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은 바로 고칠 수 있는 우리 군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미군의 장비에 대한 까탈은 최근의 방탄복 개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옆구리의 파편방어가 문제가 되자 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로 채용해 방탄복을 개조합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중국군 이야기가 나와서 자꾸 중국군 쪽으로 나가지만 제가 진짜 예를 들고 싶은 것은 미군입니다. 중국군의 최근 장비 경향은 미국을 따라가는 듯이 보이더군요.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여하튼 와니님께서 여러가지로 지적하신 부분은 우리군에 있어서 분명히 개선해야 할 부분은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의견을 알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하지만 중국군은 일부라도 바뀌면 바뀌는 대로 모방할 수 있으면 모방할 수 있는대로 바꿉니다.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디자인 문제야 지적되면 지적되는 대로 바로 바꿀 수 있으며 문제가 생기더라도 길어야 1년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자꾸 부분을 강조하시려고 하는데, 해방군에서 주력의 개념이 어느 정도 인지도 불분명 할뿐더러, 실제 해방군 일반부대가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도 불분명 하신것 같네요.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최근에야 바뀐 헬멧 그리고 상의 탈의식 복장 군화 문제 덕분입니다. 몇년간 지적된 문제이고 이제야 간신히 바꾸기 시작합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군화나 군복류 등은 특히나 소모품이라 몇년안에 교체되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전체가 아니더라도 주력은 보급과정에서 신형으로 교체됩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왜 우리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믿고, 중국은 그렇게 철썩같이 높이시는지 모르겠군요. 실제 중국군을 보면, 우리보다 낳은 것도 없는데요.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방군 전체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절대 다수가 아직도 구소련 작업복 스타일에서 크게 벋어나지 않았습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분명한 사실은 중국군은 그 갭을 매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고 우리군은 그러한 노력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개인장비 분야에서)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중국의 개인장비 가운데 선진적으로 보이는건 수출용으로 전시회에 내논거나 일부 부대 사용이지 현재 대부분의 부대가 착용하는 군화, 군복, 군장, 피복은 과거 중국군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여전히 해방화를 신고 훈련을 받으며, 군장에서 숫점 우세를 점하는 쪽은 월남전 당시에 사용하던 그런 군장입니다. 피복은 일부지역에서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그것이 해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여기서 나온 기준을 최첨단 개인장비로 떡칠한 미군이 아니라 유럽의 여느나라에 비교해도 우리가 열세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제 비교는 굳이 중국군과의 비교가 아니라 전반적인 서구의 군대를 비교로 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제가 마치 중국군 찬양론자로 보이시는 것 같지만 제 관심은 개인장비 분야입니다. 로우 테크인 개인 장비 분야에서 중국은 확실한 우위를 지니고 있고 군복이나 군화 방한장비의 개량은 우리군보다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그리고 중국도 갈리수트 걸치고, 2인 1조로 혹은 단독으로 행동하는 저격수는 특수부대에나 있습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아시다시피 전사님이 말씀하시는 저격수란 것은 지정사수(DM)수준의 분대 저격수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중국군의 제식 장비가 많게 보이십니까? 실험적으로 운용되는 장비가 대부분이고, 그 마저도 사진 찍힐 때, 반짝인 경우도 많습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전사님이 말씀하시는 저격수란 것은 중대단위에 배치되는 단독 작전이 가능하며 첨병 역활과 고위 장교 사살을 주 임무로 하는 전문적인 저격수와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저는 해병대애서 근무했습니다. 해병 2사단에서 근무했죠. 물론 해병대에는 중대 저격수가 존재하고 저격수 교육도 체계적인 편입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가용한 장비 중에서 활용 가능한 것은 확실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볼 때 한국군의 둔감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면이 있습니다. <제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그 제식이라는게 품질이나 좋으면 모를까..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실례하지만 군대는 어디서 근무했습니까?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전 10년 전에 수방사 예하에서 가장 큰 사격장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저격수 측정을 하였습니다. 200m 표적으로요.

  

  

• 와니 | 2004-12-14 | 추천 0

  옛날에 구입한 트리지콘 조준경도 쓰기 아까워 창고에 썩혀두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판에 말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그리고 그것도 지금 대다수 해방군은 착용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 와니 | 2004-12-14 | 추천 0

  k-2에 스코프 단다라.. 하지만 육군 일반 부대에서 분대 저격수 자체를 운영이나 합니까? 그리고 할 생각이나 있을까요?

  

  

• 한국황금전사 | 2004-12-14 | 추천 0

  그럼 중국게 뭐 대단한 걸로 보이십니까? 저는 현지에서 해방군 육전대 사용 모델과 육군 사용모델을 본 사람입니다. 여전히 모방이었고, 그 당시 그것도 굉장히 신기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