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전의 교훈에 힘입어 탄생한 넘이 F-15 였죠...
F-15 의 출현에 안절부절하던 소련(현 러시아)이 내놓은 넘이 Su-27 이구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넘은 E 형과 마찬가지로 지상타격을 겸비한 Su-35 구요...

그 F-15 의 출현에 각국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도입하자니 너무 비싸고... 그리고 그 전부터 차기 전투기 계획을 세우고 있던 유럽의 몇 나라는...
실행에 들어가게 되죠...
영국, 독일(그 당시 서독),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이 5 개국으로 이루어진 모임은...
프랑스의 고집 때문에 프랑스만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그 고집이 뭐였냐면, 프랑스를 제외한 4 개국은 F-15C 에 버금가는 강력한 제공기를 주장했고,
프랑스만 항모에서 이/착함이 가능한 기체를 만들자는 거였죠...영국과 스페인은 해리어가 있으니까 반대를 하죠...
결국, 프랑스만 독자적으로 만든 기체가 라팔 이죠...

EF-2000 타이푼의 뜻은....
EF : Euro Fighter ; 4개국에서 처음에 명칭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2000 : 2000 년도에 배치, 또는 2000 년을 열어갈 신세대의 제공기..머 이런 뜻 이라고 합니다...
1999 년에 생산에 들어가죠...

1. E 형의 전방석 계기판
2. 후방석 계기판
3. Plane X-ray 라는데...정확한 용도는 모르겠구요
4~5. E 형의 테일 후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