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윤형진 | 2004-12-12 | 추천 0

  저 정부 예산도 그나마 범 유대기금이 상당부분 차지하죠. 병기의 상당수는 매우 우호적 가격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이스라엘은 공군력과 육군이 주고 해군력은 매우 제한된 규모입니다. 포병도 소규모죠.

  

  

• 라이네 | 2004-12-12 | 추천 0

  제가 본받고 싶은 점은 반드시 충분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하에서도 최대한 전력을 확대하고 과감하면서도 명확한 수뇌부의 결단과 군 전체의 지휘,운용의 효율성입니다. 우수한 군대는 단순히 돈만 쏟아붓는다고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의 현대적인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전력투자도 많이 하지만 말이죠.)

  

  

• TA | 2004-12-12 | 추천 0

  이스라엘이 계속 팔레스타인을 탄압하고 현재와 같이 미국이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상태에선 실질적인 중동의 평화는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 TA | 2004-12-12 | 추천 0

  이스라엘은 그리 잘먹고 사는 나라도 아니고 오랜 분쟁으로 경제도 지금은 피폐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돈지원 없이는 버텨나갈수 없는 나라... 별로 본받을 만한 나라는 아니라는 거죠.

  

  

• 김상우 | 2004-12-12 | 추천 0

  잘 먹고살만한 나라가 미국에게 22억불이나 지원받다니.. 부러워 해야하나-_-.. 어쨋든 우리보다 적은 예산으로 아파치,F-15I,F-16I,핵무기,돌핀급 잠수함등등 을 운영하는것을 보면.. 부럽습니다=_=.. 거기다가 팝아이같은 정밀유도 무기등도..

  

  

• 내공만땅 | 2004-12-12 | 추천 0

  이스라엘에선 반미가 없죠.

  

  

• 가마할아범 | 2004-12-12 | 추천 0

  요즘은 이스라엘의 F-16들은 팔레스타인 식민지를 폭격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되죠..

  

  

• 라이네 | 2004-12-12 | 추천 0

  이외에도 미국에게 직접 장비나 기술을 좋은 조건에 넘겨받는 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렇게 얻어낸만큼을 충실하게 사용하는 면모는 확실히 부러운 점입니다.

  

  

• 라이네 | 2004-12-12 | 추천 0

  이스라엘의 2005년국방비는 총액 75억 6000만 달러이며, 이와는 별도로 미국의 FMF(Foreign Military Financing) 22억 달러를 지원받습니다.(이중 27%는 방산기업지원금) 대략 90억달러 정도로 우리와 비교하면 1/2정도입니다. 물론 이는 예전보다는 축소된 편입니다.

  

  

• 삐죽이 | 2004-12-12 | 추천 0

  도데체 이스라엘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작은 국방비 지출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는지..쩝 우리나라의 국방비 효율성을 보면 대만보다 더 못한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전력을 50만 수준으로 내리고 첨단 강군 육성에 매진 해야 할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