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붕어 | 2004-12-10 | 추천 0

  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흠~~ 엡-15가 흡입구에서 각도가 변하는건 오늘 첨 알았네요^^

  

  

• bedford | 2004-12-10 | 추천 0

  압축성 유체역학관련 교재를 보면 theta-beta-M diaghragm이 나오는데..이 부분을 찾아보시면 이론적으로 이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bedford | 2004-12-10 | 추천 0

  이론적으로는 이 스파이크가 앞뒤로 움직여서 충격파를 조절할수있는데..어떤 비행기들이 움직일수 있는지는 준비없이 하는 대답이라서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 bedford | 2004-12-10 | 추천 0

  Mig-21, SR-71이나 미라쥬 시리즈 비행기를 보면 인테이크의 중앙에서 뾰족한 스파이크가 나와있는데..이 스파이크도 경사충격파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 bedford | 2004-12-10 | 추천 0

  충격파의 각도는 마하수와 물체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인테이크를 움직여서 경사충격파의 각도를 비행상태에 따라 정밀하게 조절하기 위한겁니다.

  

  

• bedford | 2004-12-10 | 추천 0

  Mig-15같은 nose intake는 intake 앞에서 수직충격파를 만들끼 때문에 엔진의 압력회수율이 좋지 못합니다. 압력회수율이 1% 저하되면...1.7%의 엔진추력 손실이 발생합니다.

  

  

• bedford | 2004-12-10 | 추천 0

  병장출신님의 설명은 조금 잘못되었네요..엔진 블레이드가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 저러는게 아니라 인터이크 앞에서 생기는 충격파를 조절하기 위해서 입니다.

  

  

• bedford | 2004-12-10 | 추천 0

  가변식 공기흡입구가 정확하고..덕트 상면의 램프도 움직이고 lip도 움직입니다.

  

  

• 박찬준 | 2004-12-10 | 추천 0

  애구 붕어님이 자세한 설명 하셨네여...^^더 자세한 사항은 알고 있는게 없어서리...^^

  

  

• 붕어 | 2004-12-10 | 추천 0

  흡입구 자체가 손가락 처럼 구부러져서 두번째 사진의 모양처럼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구조상 가능한가요? 저도 초보 프라모델러라서 엡-15는 사이즈별로 여러번 만들어 봤는데 흡입구 외부모양이 움직이지는 않던데요? 박찬준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붕어 | 2004-12-10 |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저도 엡-15가 가변식 흡입구를 달고 있는건 아는데요 그게 엡-15는 흡입 4각구멍안에 판데기가 붙어있어서 그걸로 움직여서 흡입량을 조절하는거 아닌가요? 음~~그러니까 제말은 바깥 흡입 구멍이 각도가 바뀌는게 아니라 안에서 바꾸ㅣ는걸로 아는데~~~젤 첫사진을 보면 흡입구 와 기체 등판이 일직선인데

  

  

• 박찬준 | 2004-12-10 | 추천 0

  A/B와 C/D의 구분은 아닙니다...공기흡입구의 설명을 병장출신님께서 해 주셔서 그건 생략합니다...위 사진은 전부 F-15B형의 사진입니다...

  

  

• 병장출신 | 2004-12-10 | 추천 0

  F-15는 가변식 공기흡입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음속 상태에서 아주 빠른 공기의 대량 흡입은 터보팬엔진의 팬블레이드에 악영향-심할때는 부러지거나 깨질수도-을 미칩니다. 아음속상태에서는 공기의 흡입량을 늘리고 초음속상태에는 각도를 아래로 꺽어 흡입되는 공기를 제어하여 팬블레이드를 보호합니다. 주로 마하 2이상의 고속을 추구하는 항공기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 모라 | 2004-12-10 | 추천 0

  결론은..... 움직입니다...

  

  

• 붕어 | 2004-12-10 | 추천 0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을 비교해서 보면 공기흡입구의 뾰족한 윗부분이 위치가 틀리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첫번째 사진은 기체의 등판과 각도가 일직선상인데 비해 두번째 사진은 30도 정도 꺽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