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의 [절대지존] 께서 다른분들께 확실하게 납득을 못 시켰기 때문에 두들겨 맞았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아주~~ 예전에 제가 사진으로 설명드린 적 있져?^^ 첨부해서 올릴텡께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맞구 댕기지 마셔여...한달 전에 난 대체 머 하구 있었던겨...ㅡㅡ;

사진자료실의 [발칸] 님은 D 형과 E 형의 구별을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 올리신 사진을 잘보시면 미해군의 D형은 함정간 군수물자와 탄약 등을 수송하는 임무를 주력으로 하는
물자 수송헬기 이므로 적의 대공미사일 위협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 레이더 경보 수신기와 채프 플레어
디스펜서가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병대용은 기수 아래의 원형의 오징어 눈이 경보수신기이며 랜딩기어 부분에 디스펜서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방 엔진 측면 카울링에도 관련 센서가 있습니다.
공중강습용과 물자수송용의 차이점은 대공무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가에서 차이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맞는 말입니다...맞긴 맞는데요...위에 글 쓴 내용은 이른바 옵션 일 뿐입니다.
D 형과 E 형의 큰 차이점은 동체 중간에 있는 '사물함' 비스무리 하게 생긴 넘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그게 먼 상관이냐 하실지도 모르지만...무쟈게 상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군에서는 D 형을, 해병대에서는 E 형을 사용한다?
이런 얘기는 증말 암것두 모르는 초보 매니아들이 하는 말이구여...

해병대에서는 90년대 초~중반 까지 D 형도 사용했습니다. E 형과 함께 말이죠...
우야튼 전 사진으로 모든걸 말항께 사진을 참고 하셔여...

D 형의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