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C중 몇대는 적의 대공화기나 레이더에대한 위협을 탐지하고 알려주기위해 레이더유도 경고장치(RHAW)를 장착하도록 개량이 됩니다.
공군은 1966년 6월에서 1967년 11월 사이 6대의 F-4C가 추락하여 손실이 되는데 이유는 보조익을 조정하는 실린더의 결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68년 중반까지 약 385대의 F-4C의 중계기와 여러 전기배선에서 유해한 덩어리가 발견이 되었고 이것도 고치는데 1년이라는 세월을 썼다고 합니다.
미공군의 F-4의 특징중 하나는 후방석 승무원도 제한적이지만 조종사가 할수있는 비행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필요시에는 폭탄투하도 가능했지만, 기관포조작이나 미사일발사등은 순전 조종사 몫이었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착륙장치나 플랩조작또한 일반적으로 불가능 했지만 비상시에 고압통에 장착된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착륙장치를 사용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요. 아마 내일즈음에 C형이 끝나고 곧바로 이놈의 개량형인 D형으로 갈(?)예정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그렇지만 C형의 밑천이 떨어지고있는 관계로 C형 설명중 D형의 사진이 나갈겁니다. 아마 그때는 마음 놓고 대공미사일을 쏘셔도(?) 칼로 다 베어 버립니다. 밤늦은 시간에 편히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