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한스 | 2004-11-28 | 추천 0

  독일 유학생들 말이 흐름이 한국 보다 많이 느리다는 것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한국이 그동안 빨리 발전해서 그런가요? 벌린 인구만해도 250만 정도 우리나라 인천 정도 인구니까...^^

  

  

• 닐리리 | 2004-11-28 | 추천 0

  사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지독하게 전쟁을 하였을까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또 이 나라 통치자는 무엇이 그리 부족하여 그 많은 백성들을 사지로 내 몰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읍니다. 사진을 보니 몇년전 생각이 나서 끄적여 보았읍니다.

  

  

• 닐리리 | 2004-11-28 | 추천 0

  있다는 군요. 하여튼 이성은 아주 오래 된 성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수원성과 비슷한 시기 정도로 보면 되겠군요. 하여튼 이성에 관한 이야기가 국방에도 관계가 있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도 있기에 저어 봅니다. 독일에 가서 느낀것은 이렇게, 넓고(산이 없고, 비옥한 들 판이라 실제 가용면적은 우리나라에 비해 몇십배 넓게 느껴지더군요.)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답게

  

  

• 닐리리 | 2004-11-28 | 추천 0

  스위스,오스트리아와 접한 이지역의 이름이 뭐였드라? 1800년 전후 독일 통일전, 검소하게 작은 성에서 산 부왕과 달리 총각이었던 이지역 왕은, 멋지고 요새와 같은 이 성을 성을 짓기위해 국고를 탕진한 결과, 결국 나라를 빼았기고 말았다는 군요. 어느 이쁜 공주에게 바치기 위해서였다나 뭐래나. 하여튼 이 이야기를 소재로 이지역에서는 연극공연등이 계속되고

  

  

• 닐리리 | 2004-11-28 | 추천 0

  네번째 그림에 보이는 알프스산, 그리고 호수에는 백조가 한가로이 노니는 곳이지요, 뒷쪽(남쪽)에는 만년설 덮인 알스가 평풍처럼 둘러쳐져 있구요. 네째 사진에 보이는 작은 성은 이성을 지은 독일 지방국가 왕의 아버지의 성이랍니다.

  

  

• 닐리리 | 2004-11-28 | 추천 0

  앞쪽은 넖고 한전한 호수와 들, 그리고 농촌 마을, 새들과 패러 글라이딩, 행글라이딩 등을 하는 멋진 곳이고,

  

  

• 닐리리 | 2004-11-28 | 추천 0

  "노이슈반스타인"성은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더 멋진 곳이지요. 알프스 산 중턱 튀어나온 언덕에 지은 저 성은 천혜의 요새이기도 하지만, 아침에 안개가 걷히면서 나타나는 성의 모습은 정말 환상이었읍니다. 신혼여행은 이런 곳에 와야겠다는 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었읍니다. 세번째 사진의 장면은 성 뒷편 계곡의 흔들다리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성의

  

  

• 한스 | 2004-11-28 | 추천 0

  프라하인데 파노라마로 만들어 굴절 된 부분인 것 같군요^^

  

  

• hsk | 2004-11-28 | 추천 0

  첫번째 사진 좀 이상하게 보이는군요 ;;; 그런데 프라하라... 여자들이 예쁘다고 하던데 ;;;; 언젠간 꼭 가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