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주한미군 「홍보부」에서 발표한 논문(?)인데 「섬나라」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번역한 것입니다.

「홍보부」에서 발표한것이니 그다지 비밀도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본문중에 사진 도표는 글 말미에 일괄적으로 올립니다.




[이하 번역 본문]

지극히 현실적 위협을 타파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과 상승효과


「해상 특수 작전부대(SOF)」의 과제

1.서론
　과거 2년간에 걸쳐, 「한미연합군(CFC)」은 「해상」으로부터 대한민국의 해안으로 침투가 예상되는 「김씨조선」의「해상특수작전부대(SOF)」의 위협을 격파하기 위한 독특한 개념을 입안했다. 「CFC」는 「대한민국」전역(戰域)에서 「SOF」의 위협을 격파하기 위한 개념으로 입안했지만, 「미군」이 배치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라도 이 개념을 적용 할 수가 있다.
　
「김씨조선」의 「SOF」의 위협을 약술한 후, 이 글은, 육군의 공격 헬리콥터가 「CFC」의 「해군구성요소사령부(NCC)」의 통제 아래로 배치되고, 「김씨조선」의 「SOF」가 아군(我軍) 해안선에 도달하기 전에 위협을 격파하기 위해서 사용될 전술을 「CFC」가 얼마나 개발했는지를 서술한다.
　
　☞사진1: 1996년중, 이 북한의 잠수함은, 해안 50m근처에서 좌초했다. 북한은 정전중에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항상 대한민국 후방 지역에 침투를 시도할 것이다.



2. 개념 입안에 관한 개관
　 「CFC」의 임무는 정전상태를 유지하고, 전쟁을 억지하면서, 그리고 필요한 경우 싸워 승리하는데 있다. 「CFC」는 과거 44년간 매일 이 중요한 임무에 매진하고 있다.
「CFC」의 전력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탱하는 주요한 근거이다.
아직도, 「김씨조선」으로 부터의 군사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아직「냉전」은 끝나고 않았고, 「김씨조선」의 군대는 예측 할 수 없는 실재적 위험이기도 하다.
중대한 고려사항은 「제 2 전선」으로 전선을 확대하는 것을 기도하는 「김씨조선」의 「SOF」이다. 「김씨조선」의 「SOF」는 해상으로부터 대한민국에 침투하기 위해서 잘 훈련되고 준비되어 있다. 바다는 「김씨조선」의 「SOF」에게 최선의 접근 경로가 될 것이다. 「CFC」가 「김씨조선」의 「SOF」에 의해 제기되는 여러 문제에 대항하기 위해서 그 전술 개념을 입안하고, 유효한 기술을 실천할려는 배경이기도 하다.

　「CFC」는, 현재, 대한민국 해안 도달 전에, 적 「SOF」 부대를 공격, 섬멸시키기 위해서,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육군의 「AH-64」아파치 공격 헬리콥터를 그 「지상구성요소 사령부(GCC)」로부터 「해군구성요소사령부(NCC)」로 교차 배치시키기로 한다.
「CFC」는 당초 1996년 10월 「전역(戰域)연합야외훈련연습」인 「FOAL EAGLE」에서 그 개념을 실험했다. 「FOAL EAGLE」은 연습의 초점을 후방 지역에 있어서의 작전및 적「SOF」로부터의 방호 및 격멸에 두고, 「대해상(對海上) SOF」 개념을 실천하는 것이 이상적인 배경이었다.
소규모인 당초의 성공에 이어 「CFC」는 「을지 FOCUS LENS '97(UFL'97)」때에 이 개념을 확대 시켰다. 「UFL'97」는 전역 전쟁 계획의 각종 부분의 실행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CFC」의 전역급 시뮬레이션 운영, 연합 지휘소 연습이다. 「UFL'97」은 비용에 구애 없이 지상 규모로 「대 해상 SOF」 개념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일련의 도상연습을 통해, 「CFC」의 「지상구성요소사령부」및 「해군구성요소사령부」는, 「UFL'97」시의 새로운 「대 해상 SOF」 개념을 세부조정하기 위해서, 부대 훈련 프로그램을 입안했다. 「UFL'97」에서 분석한 개념은 적의 「해상SOF」위협을 해상에서 격파하는데 매우 유효할 것임을 입증했다.

　「육군 공중 지휘·통제(A2C2)」 및 육군 공격 헬리콥터의 해군 공중 지휘·통제권에의 이양 절차를 한층 더 순조롭게 한 후, 이 개념은 「FOAL EAGLE '97」중의 야전 조건에서 재시험되었다. 이러한 훈련 연습으로부터의 「CFC」의 전체적 결론은 「AH-64」가 대한민국 해안에 도달하기 전에 침투하는 적의 「해상SOF」요소를 요격 및 격파하는 「NCC」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 독특한 통합 및 연합 전술은 신출귀몰한다는 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공격 및 격파하기 위해, 복수의 군종(軍種) 및 복수의 동맹국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의 일례이다. 개념 자체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사고의 한 예일 뿐이다.



3. 대한민국의 과제- 군과 지리
　「김씨조선」의 「해상SOF」의 위협은 매우 현실적으로 존재하며 위험한 것이다. 「CFC」는 대한민국 해안선에 도달하는 SOF가 「CFC」의 후방 작전을 혼란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내부에의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서, 침투 해상 SOF 요소를 사전에 요격 및 격파해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 국경의 86%가 수 천개의 암초로 가득 찬 해안선으로, 「김씨조선」에 의한 해상 침투작전을 방어하기 위해 가치있는 개념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방위는 해상으로부터 그 해안선에의 접근이 비교적 용이한 것과 세계 최대인 「김씨조선」의 특수 목적 부대의 빗나간 예측에 의해, 한층 더 복잡한 양상이 되고 있다.

　「김씨조선」 해군 부대는 해상 침투 임무만을 감당할 수 있는 현저한 수의 각종 규모 및 능력의 수상함정을 가진다. 이러한 함정들은 각종 「잠수함」 「연안 순시정」「고속 반잠수정」 「공기 부양정」 및 「고무제 강습정」을 포함한다.
　

　☞사진2:이 SILC는, 「김씨조선」의 특수부대를 침투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고속 반잠수정이다. 「김씨조선」은, 대한민국 침략에 초점을 맞춘 침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반잠수정은 3기의 엔진을 선체내외에 탑재하고 일정시간 잠수가 가능하다.
　
☞사진3: 이 호버크라프트는, 「김씨조선」이 대한민국에 부대를 침투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장비중 일례이다.

　「김씨조선」은 개전에 앞서 「CFC」 후방 지역에 다수의 해상 「SOF」 부대를 침투 시켜 사후 주력이 공세를 개시 할 때 다른 「SOF」의 해상 부대를 쇄도시키기 위해, 이러한 함정을 사용할 것 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함정은 독립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SOF」 부대를 수송할 것이다. 그들은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파괴 활동을 실행하여, 현재 및 장래의 작전을 지원하는 「CFC」의 중요 후방 지역 활동을 혼란시킬 것이다. 「김씨조선」의 SOF는 광범위한 각종 폭동 작전 및 테러 활동을 실행 할 수 있다. 「CFC」는 그들이 공공 시스템, 통신선 및 인구 중심지를 공격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김씨조선」해군 자체는 130척 이상의 「공기 부양정」을 가지고 있다. 각 부양정은 완전무장 한 병사 50명까지를 수송할 수가 있다. 이러한 「상륙용 주정」은 시속 50 노트까지 낼 수가 있어 탐지 및 저지가 곤란하다. 「김씨조선」은 단 시간내에 대한민국 해안의 많은 상륙 지점으로 해상 「SOF」 병력을 다량 이동시킬 수가 있다.
일단 상륙하면, 이러한 팀들은 「CFC」 부대를 피해 「CFC」의 후방 지역 및 대한민국의 인구 중심지로 이동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CFC」의 작전 성공의 열쇠는 해상에서 「김씨조선」의 「해상 SOF」팀을 조기에 탐지하여, 대한민국 국토에 상륙하기 전에 그것들을 격파하는데 있다.


4. 장래에 있어서의 해군의 과제
「김씨조선」의 침략에 대한민국의 방위를 조직하는데 있어, 「CFC」는, 제7 함대 사령관(C7F)을 「NCC」지휘관으로 지정하고, 그를 해상 저지 작전을 위한 지원 지휘관으로 한다. 「NCC」의 수상 함정은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해양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서 잘 조직되어 있지만, 연해 지역은 또 다른 과제를 제기한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해안의 12 해리 이내의 연해 지역은 함정의 이동이 비교적 자유롭지 못하다. 또, 연해 지역으로 이동하는 함정은 적의 지상 설치 병기 시스템에 대해 취약한 점이 있다. 대한민국 국토에 상륙시키기 위해 방대한 「해상 SOF」부대를 이동시키려고 하는 지역이 바로 대한민국의 연해 지역이다.

　「CFC」의 해군 부대는 헬리콥터, 항공기, 해안 설치 레이다 및 초계정으로, 연해 지역에 있어서의 「김씨조선」의 움직임을 탐지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NCC」의 헬리콥터 및 항공기는 주로 목표 탐지를 위한 것이지 저지를 위한 것은 아니다.
이런 역할은 「NCC」의 전투기, 해상 전투 함정및 잠수함에 해당할 것이다. 「NCC」는 「외양(外洋)」및 연해의 양 지역에서 적의 수상함정, 잠수함 및 항공기를 탐지 추적하여 격파하는데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대한민국 해안을 따라, 해상 연락선이 따른 장소에서 작전을 하는 적의 모든 함정을 탐지, 추적 및 격파할 수 있는 「NCC」의 능력은 개전 초기 「CFC」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CFC」의 계획 입안자는 「김씨조선」의 대규모 「해상 SOF」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지(選擇肢)를 고려했다. 「고정익 전투기」는 항상 선택되는 수단이지만 「CFC」는 지상 작전 지원 및 함대 방위에 있어서의 대공(CA) 및 항공 저지(AI) 임무에 치중할 것이므로 아마 「대해상 SOF」의 대응에는 전투기를 동원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주한 특수 작전 구성 요소(SOCKOR)」는 적의 「해상 SOF」를 공격하기 위해서, 「AC-130」 건쉽 헬리콥터를 동원할 수가 있지만, 「AC-130」 건쉽을 무한정 동원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적 방공 시스템 및 적 전투기에 취약하다는 점이 있다. 「AC-130」 건쉽이 부족하고, 취약한 자원인 이상, 「CINC」, 「CFC」는 각 배치 결정과 관련된 위험을 고려하면서 「AC-130」건쉽 헬리콥터의 우선성을 참작해야만 한다.

　육군의 「AH-64」아파치 공격 헬리콥터의 사용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 계획 입안자는, 「AH-64」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해상 SOF」의 역할에 있어서의 그 대처능력이 최대가 될 때를 찾아내게 될 것이다. 개전 초기에 적의 「해상 SOF」의 위협이 최대일 때라고 예측될 때, 「GCC」의 「AH-64」가 이에 상응하게 확보된다.
아파치의 주요 임무는 대「해상 SOF」만은 아니지만, 그 대처 능력은 매우 유효할 것이다. 아파치의 속도, 무장, 항법, 및 통신 기재는 대한민국의 연해 지역에 있어, 장거리 목표 탐지 및 공격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적합하다.

　개전 초기 단계에서, 지상 구성 요소의 아파치·헬리콥터는 중요 목표에 사전 배치가 가능하게 대기한다. 그 때는 「NCC」 통제로의 이양이 순조롭게 되고 대「해상 SOF」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동원 될 수 있다.


5. 계획 입안 및 실행
　 과거 2년간의 많은 연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CFC」는 아파치의 대「해상 SOF」 임무에 관한 계획 입안 및 실행 과정을 도출해 놨다. 「부참모장(C2)」은 적의 군사 활동을 24시간 감시한다. 「C2」는 이상징후 또는 위협적인 「김씨조선」의 군사 활동이 탐지되면 즉시, 「CFC」부대에 경고하고, 돌발 공격의 특정 지표에 관한 수집 시스템을 활성화시킨다. 그 사이, 「CINC」는 상황에 적절한 방어 조치를 개시할 수 있도록 「CFC」부대에 지시한다. 대한민국 해상에서는, 「CFC」의 「P-3」,「 AWACS」및 대한민국 해군 연안 레이다의 연합활동이 침투가 예상되는 연해 지역 및 해상 접근 경로에 탐지 작전에 초점을 맞춘다.

　「AWACS」또는 「P-3」기, 미 해군 전투 함정이 대한민국 해안을 떠날 때까지, 탐지 목표의 공격을 통제 조정한다. 이때, 「NCC」는 위협요소와 충돌제거, 격퇴및 공격하기 위해서 통합 공통 작전 정황에 「한미 정보 감시 시스템」을 통합하는 디지탈 통신 시스템인 「해군 전술 데이터·시스템」을 사용한다.

　일단 「CFC」가 적절한 목표를 인식했다면, 「CFC」는 「대해상 SOF」작전에 「GCC」의 공격 헬리콥터의 배속을 「CINC」에 요구한다. 「CINC」가 해당 역할에 「AH-64」를 사용하는 것을 결심했을 때, 「육군공격 항공여단」은 임무를 접수하여 그 준비를 개시한다.

　「여단」자체는, 「지상구성요소지휘관」의 작전 통제(OPCON)아래 머물지만, 2개 「공격 헬리콥터대대」는 계획 입안 및 실행을 위해 「NCC」의 전술 통제(TACON)아래로 이관된다.
「CFC」는 진행중인 「종심공격」에 참가하지 않을 때 「대해상 SOF」작전을 위해, 「NCC」의 통제에 2개 「대대」를 배속시킬 수 있다. 이 지휘·통제 관계에서 「NCC」는 일단 그것들이 「NCC」의 작전 지역에 들어갔다면 공격대대의 모든 자원을 이동및 배치하는 권한을 가진다. 「CFC」 지휘관은 「대대」가 다른 장소에서 필요로 하는 경우, 언제라도 그 임무를 종료시킬 수가 있다.
2개 「대대」를 사용하는 것으로써, 「여단장」은 대한민국의 해상서의 신속한 저지를 위해 집결 지역으로부터의 임무에 신속히 대응할 수가 있다.

　 일단 임무를 수령했다면, 「여단장」은 「NCC」와 교신하기 위해서, 「3군종(軍種) 전술 통신 시스템(TRI-TAC)」을 사용하는 「한반도C4I」와 통해 통신체계를 확립한다.
지휘관은 「S-2(정보)」 및 「S-3(작전)」을 포함한 「여단 연락관(LNO)」팀을 지정된 「해군 지휘·통제함」에 파견한다. 「공격대대」는 집결 지역을 설정하고, 작전의 준비를 하기 위해 정해진 해안선으로 이동한다. 「여단 본부」는 담당 지상 지휘관과 지상 및 국지 보전 요구를 통괄 조정한다. 이때 「대대」는 해군의 해상 작전 지역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지정된 해역으로 이동하고 그곳을 점령한 후 출격한다.

　「해군 지휘·통제함」은 해상 작전 지역에서 모든 해상 활동을 통제를 한다. 지휘·통제함은 기능 및 지리적 문제를 모두 통괄한다. 「NCC」는 각 해안의 작전을 위해 「기능별 대지상전(ASUW)」지휘소를 설치한다. 순양함 또는 구축함 상에 위치하는 각 「ASUW지휘관(AUSWC)」은 그의 담당 구역내의 지상전에 관한 모든 기능적 통제를 담당한다.

　「NCC」 전역(戰域) 관리의 큰 줄기는 「NCC」의 지역에서 일부에 대한 분산 책임을 각 해군의 수상및 잠수함정에 할당한다. 「NCC」는 일반적으로 「AEGIS」장비의 순양함 또는 구축함 상에 위치하는 독립적인 「대공전(AAW)」지휘소도 설치한다. 「AAW지휘관(AAWC)」은 그가 담당하는 작전 지역에서의 「대공전」을 담당한다. 「AAWC」는 「ASUW」기능과 함께 그 담당 지역내에 있어서의 적기와의 교전 및 우군기의 엄호에 관해 조정 및 역할을 한다.

　각 「공격대대」는 공격 작전이 「NCC」 및 그 종속 기능별로나 지리별 사령부와 적절히 조정하기 위해 각 해안의 「대공전(AAW)」함상으로 「LNO」 팀을 파견한다

☞그림 1：C4I
　

6. 목표 탐지 및 교전
　미확인 접촉을 최초로 탐지하는 항공기 또는 해상 전투 함정은 통상 「행위 상황 지휘관(SAC)」으로 지정된다. 「SAC」는 조성된 접촉이 「우군」인지 「적군」인지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다른 계통의 「SAC」에서 관여하지 않는 한, 확실하게 적군으로 파악되면 공격을 관할한다. 담당「SAC」는 독자적인 작전 실행을 보장받기 위해 「ASUW」또는 「AAW」에 적절한 연락을 취한다.

　해상 목표에 대해서, 「ASUW」는 목표를 공격 할 수 있는 최근접의 수상 함정을 지정한다. 공중의 적 목표에 대해서, 「AAW」함은 가장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에 의해 공격을 통괄한다. 이 제반 현황에서 「NCC」「지휘·통제함」은 해상 목표를 타격을 위해 항공기를 동원하고, 「AAW」는 공중작전을 조정하며, 「ASUW」는 적 함정에 대한 공격을 지시한다.

　「NCC」 지휘관이 「공격 헬리콥터」의 사용을 결심했을 때 「지휘·통제함」은 「항공 여단」에 투입여부를 통보한다. 각 「공격 헬리콥터 대대」는, 2대를 「NCC」로부터의 임무부여에 대비하여 대기상태에 돌입한다. 「AAW」함과의 연락을 기다리며 「AH-64」의 탑승원에게 출격에 필요한 정보 자료를 제공한다.

　「공격 대대」는 육군 「공중 지휘·통제(A2C2)」회선을 통해 연안및 연안으로부터의 이동을 조정한다. 육군 「A2C2」는 비행 추적을 위해 「피아식별(IFF) 경보 응답기」를 제공한다. 「IFF코드」는 「A2C2」 「방공 및 항공 구성 요소 사령부(ACC)」 요소를「GCC」의 작전 지역안에 두고 「공격 헬리콥터」를 추적하는 능력을 부여하며, 「AH-64」끼리 우발적인 공격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것은 「CFC」 후방 지역에서, 이동중인 「AH-64」 탑승원이 만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한다. 일단 헬기가 해안에 도달하면, 「NCC」 지휘관은 자기 지역내에 진입한 해상 및 공중에 관한 제반사항을 조정 관리하며 모든 수단들은 이에 따라야 한다. 「항공 여단」 및 「공격대대」는 각 임무에 관한 계획 입안 및 조정을 「NCC」의 절차에 의해 결정된다.

　「AH-64」가 해안에 도달한 후 탑승원은 「UHF」또는 「VHF」를 사용하여 「AAW」함상 의 「LNO」 팀과 무선 연락을 시도한다. 「AAW」함은 「표적」이라고 불리는 공중 침입 목표나 해상침임 목표를 향해 「AH-64」를 유도한다

☞그림 2：약도
☞사진 4 :「AH-64」의 비행
　

「AH-64」팀은, 표적을 향해 해안을 떠나 비행한다. 이 비행은 전형적으로 침입시점에 따르며 주로 야간일 때가 대부분일 것이다. 탑승원의 탑승여부의 조정은 해상의 제반 여건과의 조화등을 고려 선정한다.

　「AAW」함은 또 「AH-64」의 이동을 추적하기 위해서, 「IFF 코드」도 사용한다. 아군끼리의 오인사격등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추가 조치로 「NCC」의 공중역(空中域)을 각 플랫폼 별 고도를 미리 정해 둔다. 「AH-64」는 해상 고도(ASL) 60m이하에서 운용하며, 해군의 「고정익기」는 ASL180m이상에서 체공한다.

　이때, 「AH-64」는 전투 허가의 얻기 위해, 침입중인 하나 또는 복수의 적 목표를 추적하고 있는 「SAC」와 연락한다. 「AH-64」의 탑승원은 목표 지역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해, 헬기의 속도 및 비행 항법 시스템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일단 상황에 임하여서는, 그 해역 기상의 「전방 확인 적외선 레이다(FLIR)」시스템을 사용해, 목표를 포착한다.

　「AH-64」는 공격 허가를 얻기 전에 목표를 적극적으로 식별해야 한다. 「ASUWC」는 적과의 접촉을 「AH-64」의 탑승원이 확인하였을 때, 공격을 허가한다. 「ASUWC」로부터의 허가에 의해, 「AH-64」는 적 전력 격파에 필요한 제반 작전행동을 과감하고도 단호하게 실시한다. 탑승원의 임무를 위한 주요 병기는 「헬 파이어」이지만 30mm기관포탄의 충분한 활용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적의 「해상 SOF」팀이 탑승하고 있는 함정이 목표인 이상 「AH-64」의 탑승원은 탄약의 낭비 및 목표의 과잉 살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격을 서로 조정할 수가 있다.
교전중 「ASUWC」가 추가 목표를 지정할 경우 「AAWC」는 새로운 접촉에 의해 이미 발진하여 작전중인 「AH-64」를 보낼까, 아니면 대기중인 다른 「AH-64」팀의 발진을 명령할 것인가를 결심해야 한다.

　「AH-64」의 탑승원은 그들 자신의 「전투 손해 평가(BDA)」를 수행하고, 그 평가를 「SAC」를 통해 「ASUW」에 송신한다. 임무 종료시 「NCC」는 보다 상세한 「BDA」의 수행을 다른 채널을 통해서 확인 할 수도 있다. 해군은 승선 제압, 구조 및 격침 임무의 수행을 「SEAL」에 명령할 수가 있다.

　상황 전개 속에서, 「AH-64」가 격추될 경우 「NCC」는 즉시 수색 및 구조작전을 수행한다.




해결된 문제
　「CFC」 구성 요소 지휘관은, 전역(戰域) 대 「해상 SOF」개념의 입안 중, 몇몇 문제를 제기했다. 「CFC」는 동·서해안의 복잡한 해안기슭을 동시에 커버하기 위해서, 「NCC」에 「GCC」의 2개 공격 헬리콥터 대대인 「TACON」의 분리 배치를 고려하여, 크게 양쪽으로 분리된 대한민국 해안선의 취약성을 감안해야만 한다.

　2개 대대는, 대응 시간, 헬기의 능력 및 배치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각 해안 근처에 「전진 장비 및 급유」포인터를 설치한다. 또, 외부 탑재 「보조 연료 탱크」를 사용하므로 「대대」는 그 작전 거리 및 체공시간을 연장할 수가 있다.

　몇 차례의 연습에서 「공격대대」는 비록 「NCC」함정으로부터의 작전을 훈련했지만 해상보다는 지상으로부터 작전이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았고, 「NCC」는 여기서 함정의 이동을 더 자유롭고 신속히 하며, 해안 설치 병기에 대한 방호력을 향상시키고, 이에 병행하여 함정의 전투기능에서 발생할지도 모를 혼란을 방지하며, 군종간(軍種間)다양한 병참요구를 사전에 효율적으로 조정 통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명확하게 언급된 지휘·통제 관계는 해안에서 불가측한 사태에 대한 「CINC」의 우선 순위에 따른 반응을 고려하며, 대「해상 SOF」의 공격을 보다 전통적인 임무로 신속한 변경을 촉진하여 적 세력을 격파할 것을 「대대」에게 지령해야 한다.

　「항공 여단」은 한 달에 6 비행시간 정도로 탑승원의 대「해상 SOF」훈련을 유지할 수가 있어야한다. 「NCC」는 육군 「항공대」와의 통합 훈련이 아무런 잡음없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기후가 악화될 경우 「AH-64」는 헬리콥터 탑재가능한 함정에 착함하거나 가장 가까운 안전한 해안으로 귀환한다. 대한민국 서해안에서의 훈련 연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짙은 안개는 가상적 목표를 포착 또는 공격하는 「AH-64」의 능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결　론

　☞사진 5: 호버크라프트는 산재하는 많은 작은 섬들 또는 한반도의 복잡한 해안선에 용이하게 접근 할 수가 있다. 방위의 열쇠인 AH-64는 습격 부대가 대한민국 해안 지역에 도달하기전에 저지할 수가 있다.

　작년 중 3번 「CFC」의 육군 「공격 헬리콥터」부대는 해군과 함께 대「해상 SOF」훈련을 실시했다. 「항공대」지휘관은 이것이 「AH-64」의 중요한 임무이라 믿고 있다.
「AH-64」의 주요역할은 지상 전투에 있어서의 대「전차공격」임무이지만, 대「해상SOF」의 저지에도 위력을 보이는 놀라운 시스템이다.

　불과 2년전, 구상으로서 시작된 것을 실행 가능한 작전개념으로 발전시켰다.
「CFC」는 실행 가능한 여러 선택중의 한가지로 이 개념을 받아들이기 전에 「AH-64」의 대「해상 SOF」개념을 주의 깊게 계획, 훈련 및 시험을 하였다.
몇몇 혁신적 사고 및 「GCC」 및 「NCC」의 상승효과의 결과로서 「CFC」는 계속되는 적대적 사건에서 대한민국을 더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 더 강력하고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다.

　「CFC」는 또 개념 입안 과정과 관련한 다른 무형의 이익도 축적했다. 매우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김씨조선」의 위협에 대처하는 능력의 통합 및 연합 팀을 매우 밀접하게 하는 결과도 가져 왔다. 각 구성 요소간에 서로의 능력에 대한 이해는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함께 활동하면서 성장했다. 통합 및 연합 팀의 업무는 평시또는 분쟁시에 있어서의 능력의 통일에 불가결하다.

　「CFC」는 예상되는「김씨조선」의 특정한 위협에 대한 개념을 입안했다.
「CFC」의 대「해상 SOF」의 개념은 이 계획 입안자가 「가상 적」에 대한 가능한 한 최선의 효과를 도출하며, 유한한 자원을 최대화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대한민국 전역(戰域)에서의 결과는 매우 효과적으로 침략을 억제하고, 필요한 경우, 사전에 격멸시키며, 승리 할 수 있는 통합 및 연합 방위 팀을 구성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