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North American P-51 Mustang

　１９３４년에 발족한 작은 항공기제조회사인 「North American」회사가 １９３５년에 개발한 「ＡＴ－６연습기」는 걸작기였고 이것을 보고 「영국」공군에서는 이 회사를 주목하였고, 전쟁 개시 후 곧바로 이 회사에 대해 「커티스Ｐ－４０」의 하청생산 계약을 맺고자 하지만, 당시 구식화 되고 있는 「Ｐ－４０」의 하청이 아니고 제일선급 전투기 생산의 제작에 야심을 가진 「North American」사는 이 제의를 거부하고, １２０일 이내에 신형전투기를 완성시킬 것을 약속으로 계약을 맺는다.
놀랍게도 「North American」사는 １０２일 이라는 초단기간에 「시작(試作)원형기」를 완성시키고 「영국」공군은 곧바로 「무스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６２０대를 발주하고 「미국」육군에서도 무상 제공된 ２대를 테스트한 결과 「Ｐ－５１」을 도입키로 결정한다.
　고고도용 배기 터빈엔진으로 우수한 「마린」 엔진을 탑재한 「Ｂ형」 이후는 ７００㎞를 넘는 고속을 발휘하여 이것을 잡을 실용전투기는 「독일」의 제트전투기정도였다.
항속거리도 길어져 폭격기를 호위하여 전 전선에서 대 활약을 했었고 「한국전쟁」에서도 활약했었다.

▣제원（Ｐ－５１Ｄ）
길이×높이×폭／날개넓이:９.８３ｍ×２.６４ｍ×１１.２８ｍ ／２１.６５㎡
무게（자중／전비 ）３２３０㎏／ ５４９０㎏
최고속도: ７０３㎞／ｈ（고도７６００ｍ） 상승한도 １２８００ｍ
항속거리: ３３５０㎞
엔진: 배커드「마린」V-1650-7 수냉 Ｖ형１２기통　출력:１６９５마력×１기
승무원: 　１명
무장: １２.７㎜기총×６, ４５４kg 폭탄×２

◈VARIANTS
NA-73：원형기의 사내 명칭
XP-51：미국 육군 심사시의 호칭 NA-73 원형 ４호기 및 １０호기
P-51：미국 육군용 생산형 기체. 영국 공여용으로 조달. 20㎜기관포×４
P-51-36：급강하폭격기 모델. 12.7㎜기총×６, 227kg폭탄×２
P-51A：V-1710-81 엔진(1,200hp)을 탑재 12.7㎜기총×４, 227kg폭탄×２
P-51B(NA-102)：최초의 마린탑재 양산형기체 V-1650-3(1,450hp)을 탑재. 12.7㎜기총×４
P-51B(NA-104)：NA-102의 주익에 454kg폭탄 탑재가능한 폭탄가(爆彈架)를 취부한 기체
P-51C：NA-102와 같은 기체 달라스 공장에서 생산되었음
P-51D：V-1650-7 엔진 (1,695hp)을 탑재 12.7㎜기총×６.
P-51H：기체를 경량화한 기체 V-1650-9A 엔진(1,380hp)을 탑재
P-51K：P-51D와 비슷하지만, 프로펠러를 개조한 기체
P-51M：D형의 기체에 V-1650-9A 엔진을 탑재한 기체. 양산은 안됨
Mustang Mk.I：영국군용 V-1710-39(1,150hp)탑재 무장은 12.7㎜기총×４, 7.7㎜기총×４
Mustang Mk.IA：20㎜기관포×４로 변경한 영국군용 제2기생산형 기체
Mustang Mk.II：공여된 P-51B의 영국군 호칭
Mustang Mk.III：공여된 P-51C의 영국군 호칭
Mustang Mk.IV：공여된 P-51H의 영국군 호칭
Mustang Mk.IVA：공여된 P-51K의 영국군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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