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러한 폭격에도 꿈적도 하지 않는 목표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철제 빔등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진 다리이지요. 실례로 B-52폭격기가 북베트남의 하노이의 폴 도머교를 공격할때 이 교각하나에만 전 폭탄을 다 퍼부었지만 주위에 달나라 분화구만 만들고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다른기종들도 여러번의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였죠.
그래서 마침 개발을 마쳐서 실전에서 써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신형무기를 한번 시험해보기로 하고 서둘러 실전배치를 위해 무기를 동남아로 급파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나온 무기가 레이저유도폭탄 즉 스마트탄이지요. 그밖의 TV광학식유도탄도 나와서 성공적으로 운용이 됩니다만. 이건 논외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