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쇼가꾸....
시지프스 | 2004-11-12 2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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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8 일 11 : 00 경에 쌍방은 거의 동시에 목표를 포착 하였고 , 역시 거의 동시에 공격이 시작 되었다 . 그러나 스코올 (남방 특유의 소나기) 속 에 숨은 일본 함대에 비해 잔잔한 바다에 있던 미국 함대가 보다 더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 이 일본 함대는 주력 5 전투대 였다 . 요크타운 에서 발진한 30 대의 미군 공격기들은 쇼오가꾸 와, 즈이가꾸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제로 전투기의 방어 앞에 실패하고 말았다 .
뇌격기들이 뇌격 침로를 잡는 동안 급강하 폭격기들이 폭격을 늦췄는데 , 이것은 쇼오가꾸 에서 제로 전투기 들이 발진할 시간을 주었으며 , 또 다른 항모 즈이가꾸가 스코올 속 으로 숨어 버리게 한 것 이다 . 결국 뇌격기 들은 제로 전투기들의 밥이 되었고 , 이들이 발사한 5 발의 어뢰는 모두 명중하지 않았다 . 그러나 급강하 폭격기는 전기가 폭탄 투하에 성공하여 3 발의 명중탄을 쇼오가꾸 에게 안겼으나, 쇼오가꾸는 끝내 가라앉지 않았고, 조함 능력도 잃지 않았다. 이 3 발의 폭탄 중 1 발이 불발탄 이었던 것 이다.
뒤이어 날아온 렉싱턴의 공격기들은 일본 함대를 30 해리 앞에 두고 매복한 제로 전투기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들 제로 전투기들은 구름 속에 숨어 있었는데, 이들은 일제히 고고도에서 낙하하며 미군기들에게 공격을 가했다. 53 대의 미군기 중 22 대가 격추 되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미국 함대로 도망치고 말았다.
글 출처 전 과 동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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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 2004-11-12 | 추천 0
dark | 2004-11-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