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Focke-Wulf Ｔａ１５２

　Focke-Wulf 사는 「Ｆｗ１９０」 전투기의 고공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Ｆｗ１９０-Ｄ」형태의 개발을 행하고 있었고 그 개발 과정에서의 연구 성과가 「Ｔａ１５２」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Ｔａ１５２」의 초기 설계는「Ｆｗ１９０-Ｄ」에 가까운 구조를 가져, 「플랩」과 「랜딩기어」의 유압구조 등이 「Ｆｗ１９０-Ｄ」와의 차이점이었지만, １９４４년 １０월에 완성한「Ｔａ１５２」는 「Ｆｗ１９０-Ｄ」보다 고성능인 전투기였다.
설계자인 「크루트·탱크」박사 자신이 조종간을 잡아 고고도 시험 비행을 하고 있을 때, 2기의 「Ｐ-５１ Mustang」이 추격하였지만 박사는 「스로틀」을 열면서 가속하여 「Ｐ-５１」을 따돌리고 도망쳤다고 하는 일화도 남아 있다.
　「Ｔａ１５２」는 주로 「Ｍｅ２６２」가 배치 된 기지의 방위 임무에 종사 해, 이착륙시에 약점이 많은 「Ｍｅ２６２」를 잘 엄호하여 「나치독일」의 마지막 「레시프로」 전투기로서 활약이 기대되었지만, 패전시까지 제조된 댓수가 많지 않아 전황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제원（Ｔａ１５２Ｈ－１【고고도 요격형】）
길이×높이×폭／날개면적:１０.８０ｍ×４.００ｍ×１４.５０ｍ／２３.５０㎡
무게（자중／전비）:３９２０㎏／ ４８００㎏
최고속도: ７６０㎞／ｈ（고도１２５００ｍ） 상승한도: １３０００ｍ
항속거리: １２００㎞ 순항속도: 불명
엔진: Junkers「JUMO 213 E」수냉 역립 Ｖ형１２기통 １７５０마력×１기
（ＭＷ－５０워터메타놀 연료분사장치· ＧＭ－１출력증강장치부착）
승무원:　１명
무장: ２０㎜기관포×２, ３０㎜기관포×１

◈VARIANTS
Ta152C：개발원형기 DB603LA엔진(2,100hp)탑재
Ta152C-1：C형 생산기체 30㎜기관포×１, 20㎜기관포×４
Ta152C-2：C-1형과 동일한 무장이지만, 탑재 무전기가 신형으로 변경된 기체
Ta152C-3：C-1형과 동일한 기체이지만, 30㎜기관포가 다른 종류임
Ta152E-1：C형의 전투정찰기형 기체 JUMO 213 E 엔진을 탑재
Ta152E-2：E-1의 주익을 H형 기준으로 변경한 고고도 정찰기형 기체
Ta152H-0：고고도 전투기형 기체. 동체는 Fw190A-1을 이용
Ta152H-1：H형의 생산기체 30㎜기관포×１, 20㎜기관포×２. JUMO 213 E 엔진을 탑재


ⓒcopyleft 2004, 德馨堂. Copy free but source must no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