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0은 F-5G라고도 합니다..즉, 기존의 F-5 전투기 보유국가들을 상대로한 기체란 뜻입니다.따라서 엡-16과 비교한다는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엡-20(F-5G)은 어디까지나 경량형 전투기입니다.LWF란 거죠..LWF는 기존의 도그파이팅일때 우수한 기동성을 무기로 상대를 제압하던 기체입니다.그러나 요즘은 그런 기체 필요없죠..우수한 공대공 미사일과 레이더기술의 향상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탐지해내 박살내니까요..

따라서,적재중량도 많이 나가지않아 공대공무기를 많이 달수 없는 기체인 엡-20의 도태는 당연한거죠..

또,엡-16은 주로 전투폭격임무르 맡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투폭격은 공대지와 공대공임무를 일정비율로 혼합한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엡-16이 전투폭격임무는 좋은편에 속하죠..그러나 단점은 엡16은 항속거리와 작전반경이 짧다는 것입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하는것이 엡15이구요..

추신:전 개인적으로 공중우세전투기인 F-15C가마음에 쏙 들던데..물론,F-15E도 좋지만...
라팔은 크로탈의 재판이 될것으로 의심의 여지 없음(크로탈은 남아공에서 몇대 주문한거 이외에 완전히 실패작이다가 한국의 크로탈 미사일도입과 기술도입을 공짜로 한적이 있음..크~그때의 통쾌한 짜릿한 손맛~울며겨자먹기로 달라붙는 프랑스넘들..크~)지금은 크로탈 엔지 해상형이 꽤 잘나가는듯한데.. 그래도 영 프랑스제는 구려~


--------------------
>작성자 : 김병기
>
>
===> 이 기체는 80 년대 초 미국이 F 16 을 팔기 어려운(정치-경제적 이유로) 중소국을 위해 개발한 로우급의 전투기입니다. 본질적으로 F 5 에 F 18 엔진을 장착한 기종으로 F 5 의 한계를 대부분 그대로 가진 구식 기술의 전투기이지요. 물론 엔진 출력 강화와 레이더의 개량은 있었지만 기체 크기가 작아 연료 탑재량이 적은 관계로 항속거리의 제한과 탑재력의 제한 등 로우급 전투기로서의 한계가 분명한 기체이지요
>
>F 16 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기체이지요.
>
>
>--------------------
>>작성자 : 군사의카리스마
>>
>>
>비운의 기체
>>
>>이거 F-16보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