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님은 알고보니 나의 양구 후배...
너무 반가와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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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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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내륙 상륙주정이 있는 부대....
>산골짜기에서 무슨 상륙정이냐고 많은 분들이 놀라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저걸 타고 눈물을 머금고 군역의 길로 떠나 갔습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계급 없는 군복을 입고 저걸 타고 가는 기분이란 거의 죽을 맛이죠.
>그것도 거의 2시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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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님의 추억 되살리기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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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번 메일로 언급한 사진은 제 말이 맞습니다. 그것을 홈피에 걸어두고 있는 제 후임병의 말로 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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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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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령부의 전신은 54년 무열대의 군수보급 임무를 덜어주고자 2관구사령부를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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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11월 4일 창설하는 데서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초대 사령관은 너무나도 잘 아시는 박정희대통령이져....
>>
>>그 후 군수기지사령부로 개명하고 또 70년 12월 5일에는 군수사령부로 개명합니다...
>>
>>71년 1월 15일에는 제1군수지원사령부와 2군수지원사령부가 창설되고
>>74년 3월 1일 3군수지원사령부가 창설되며
>>86년 10월 2일 5군수지원사령부의 창설로 1,2,3,5군지사가 군수사령부 예하에 창설되어
>>엄청나게 중요한 군수보급업무를 합니다...
>>
>>
>>현재 군수사령부 예하에는 1,2,3,5,6보급창이 있고 1,2,3,5,6,7,8,9,11,12탄약창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한 그렇고여 의무보급창은 1,2의무보급창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2,3,5군지사 예하에는 수많은 보급대대,탄약대대,군지단,급양대대,정비대대,공병정비대대
>> 수송대대,병기단,선박중대,경자대 들이 있습니다...
>>
>>육군건설단은 91년 11월 19일 창설했씁니다...
>>
>>지금까지 소개한 부대의 출신 회원님들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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