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仁·勇을 완비하신 德將 채 명신(蔡命新) 將軍님
21세기 | 2004-10-16 17:20:45
조회 3137 | 추천 9 | 다운로드 7
1926년 황해도 곡산에서 탄생하시어, 해방후 월남하여 48년 육군사관하교 5기로 임관하시어 남북분단후 좌익이 창궐하던 軍내에서도 德으로 통솔하시어 인망이 두터웠고, 4·3 제주 좌익준동사태당시에는 오히려 좌익들이 장군님의 경호를 자청할 정도로 그 신망이 두퉈웠으며, 6·25 남침전쟁 발발시에는 구월산 유격대 백골병단을 조직하여 적의 중심부를 종횡하신 역전의 용사셨습니다.
육본 작전참모부장시절 월남 파병의 件을 다루시게 되어, 부패한 월남정권을 위한 파병을 반대하셨으나 평소 장군님의 지휘방침이나 부대 통솔능력을 인정한 군 지휘부의 방침으로 초대 파월 사령관의 임무를 맡으시게 됩니다.
평소 "적 100명의 사살보다 1인의 민간인의 생명을 重視하라." 는 지침을 내리시어, 베트남 국민으로부터는 『天使 따이한』으로, 敵으로 부터는 『악마 따이한』으로 불리우게 되는 군 작전을 지휘하시어 단국님의 개국이후 첫 실질적인 성공한 해외 파병의 초석을 세우신 분입니다.
지금도 파월 장병 선배님들로 부터는 아버님과 같은 존경을 받고 계시며, 파월 장병 동지회의 회장으로써 장사병의 구분없이 여전한 정신적 지주로 존재하시고 계십니다.
게재하는 사진은 전부 홈 페이지 『월남전과 한국』(www.vietvet.co.kr)에 이미 올려져 있던 자료이며, 운영자이신 월남참전 선배님들의 허락하에 전재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설명
1. 1965년 10월 22일. 전투부대 파병 제 1진으로 월남 퀴논에 상륙한 맹호 1연대를 행사장에서 기다리지 않으시고, LVT 에서 상륙하고 있는 현장까지 달려 가시어, 직접 바닷물에 워커를 적시면서 까지 영접하시는 慈愛로운 모습의 蔡 장군님이십니다.
2. 월남 전장의 일선인 맹호 혜산진 부대에서 부대 작전을 설명하시고 계신 장군님의 모습에서, 戰場의 긴장감없이 자유롭게 토론하시는 모습으로 백전노장의 여유를 보여 부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장군님입니다.
3. 대위시절의 蔡 장군님 - 어디서 이런 귀한 사진을 구하셨는지 『최진현』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www.vietvet.co.kr 의 본 사진이 있는 곳에 올려 주신 불로산님의 댓글에선 장군님의 동생이신 채명세 소위님도 불굴의 용사로써 6.25남침전쟁중 전사하셨다고 합니다.
4. 백구부대(해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작품활동중인 어린이를 격려하시는 자상하신 모습에서 어버이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십니다.
5. 일자는 미상이나 『월남참전 인터넷 전우 만남』이란 행사에 기꺼이 참석하시어 역전의 용사들을 격려하시는 아마 근자의 사진입니다. "참석시에는 꼭 『戰友는 永遠하다.』란 7 글자를 남겨 주신다."는 운영자님의 글이 있습니다.
육본 작전참모부장시절 월남 파병의 件을 다루시게 되어, 부패한 월남정권을 위한 파병을 반대하셨으나 평소 장군님의 지휘방침이나 부대 통솔능력을 인정한 군 지휘부의 방침으로 초대 파월 사령관의 임무를 맡으시게 됩니다.
평소 "적 100명의 사살보다 1인의 민간인의 생명을 重視하라." 는 지침을 내리시어, 베트남 국민으로부터는 『天使 따이한』으로, 敵으로 부터는 『악마 따이한』으로 불리우게 되는 군 작전을 지휘하시어 단국님의 개국이후 첫 실질적인 성공한 해외 파병의 초석을 세우신 분입니다.
지금도 파월 장병 선배님들로 부터는 아버님과 같은 존경을 받고 계시며, 파월 장병 동지회의 회장으로써 장사병의 구분없이 여전한 정신적 지주로 존재하시고 계십니다.
게재하는 사진은 전부 홈 페이지 『월남전과 한국』(www.vietvet.co.kr)에 이미 올려져 있던 자료이며, 운영자이신 월남참전 선배님들의 허락하에 전재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설명
1. 1965년 10월 22일. 전투부대 파병 제 1진으로 월남 퀴논에 상륙한 맹호 1연대를 행사장에서 기다리지 않으시고, LVT 에서 상륙하고 있는 현장까지 달려 가시어, 직접 바닷물에 워커를 적시면서 까지 영접하시는 慈愛로운 모습의 蔡 장군님이십니다.
2. 월남 전장의 일선인 맹호 혜산진 부대에서 부대 작전을 설명하시고 계신 장군님의 모습에서, 戰場의 긴장감없이 자유롭게 토론하시는 모습으로 백전노장의 여유를 보여 부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장군님입니다.
3. 대위시절의 蔡 장군님 - 어디서 이런 귀한 사진을 구하셨는지 『최진현』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www.vietvet.co.kr 의 본 사진이 있는 곳에 올려 주신 불로산님의 댓글에선 장군님의 동생이신 채명세 소위님도 불굴의 용사로써 6.25남침전쟁중 전사하셨다고 합니다.
4. 백구부대(해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작품활동중인 어린이를 격려하시는 자상하신 모습에서 어버이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십니다.
5. 일자는 미상이나 『월남참전 인터넷 전우 만남』이란 행사에 기꺼이 참석하시어 역전의 용사들을 격려하시는 아마 근자의 사진입니다. "참석시에는 꼭 『戰友는 永遠하다.』란 7 글자를 남겨 주신다."는 운영자님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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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산 | 2004-10-1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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