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러시아 대테러부대와 우주협력
Gangster | 2004-10-02 22:59:00
조회 4832 | 추천 2 | 다운로드 9
한국 요즈음 난리라죠..
알카에다가 한국까지 테러 대상에 포함.;; 경찰특공대 육성 바람..
근데 러시아랑 한국 우주과학 동반자로 나섰다던데.. 러시아의 세계최고 우주기술과
한국의 전자통신기술의 결합이라나.. 또 러시아 우주과학기술 지원에.. 한국우주인 양성 지원..
잘됬으면 합니다^^..
한국이나 러시아나... 다른나라들이나 테러없이 편하게 살기를..;
한국은 알카에다.. 러시아는 알카에다 지원(?)에 있는 체첸반군..
<밑에 있는 글 파워코레아에서 퍼왔습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우주기술 협력에 대한 기사 입니다.
발사체 뿐 아니라 인공위성 광학등에 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결과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협력도 가능 하리라 봅니다 .
대덕넷에서 퍼옴
23일 상 페테르부르크에서 MOU 체결...공동연구센터 설립
과학기술부(장관 오명)는 23일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 국립광학연구원(SOI) 본원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러시아 SOI가 광학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우리나라에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권영한 전기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정기준 과학기술부 구주기술협력과장, 바실리에프 러시아 SOI 원장, 이오제프 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해 각서는 양 기관의 공동 연구센터 운영에 필요한 제반 인프라와 연구 인력의 상호 분담, 광학 관련 첨단기술의 공동개발, 스핀오프(spin-off) 회사 설립을 통한 연구결과의 상업화, 기술인력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동연구뿐 아니라 러시아의 원천·기초 기술과 우리나라의 응용·상품화 기술의 결합을 통해 첨단제품 개발 등 구체적인 성과 창출 및 시장 성공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일방적인 러시아 기술 도입전략과는 달리 양국이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연구개발-상업화-공동 이익분배'로 이어지는 win-win 전략이 이뤄질 전망이다.
과학기술부와 전기연구원, SOI는 운영방안에 대한 세부 협의 및 국내 관련 연구기관, 대학, 기업,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협력방안을 검토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러시아 SOI는 지난 1918년 설립된 이래 2천500명의 연구 인력과 6개의 광학 관련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1957년 인공위성 '스푸트닉' 발사 후 인공위성 카메라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덕넷 홍지연기자>
[인터뷰]항우연 蔡원장..."한국 전자기술 러 인정 쾌거"
"한국 우주기술이 이제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가 세계 우주시장 진출을 위해 그동안 거들떠보지 않던 우리의 우주 전자기술을 필요로 하게 됐어요."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희색 가득한 목소리다.
지난 24일 노무현 대통령 일행과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채 원장은 "러시아가 세계 우주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우주기술에 눈을 돌렸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우리의 우주기술이 세계 수준에 진입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가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내세운 가장 큰 성과는 '세계 우주시장의 한·러 공동 진출 가시화'.
채 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러시아 우주 기초기술과 한국의 전자 반도체 기술 접목을 통해 세계 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한국측에서 '우주 전자팀'을 구성해 다시 러시아 실무팀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채 원장은 러시아가 우리나라의 우주전자기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항우연의 아리랑 위성 등을 통해 컴팩트형 전자기술을 세계 수준급으로 발전시켰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우주개발을 열심히 해 온 덕택에 국제적인 우주기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 열강들에게 관련 기술과 개발노하우를 공수 받아 온 우리나라는 이제부터 분명한 '기술 종속 관계'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러시아와의 동반 관계를 맺어나가게 됐다는 설명이다.
채 원장은 "세계 우주시장 규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면서 "러시아의 많은 경험과 한국의 전자기술이 합치면 미국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러시아측에서도 한국 전자기술과 자국의 전통 우주기술을 융화시키면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수준으로 한 층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채 원장은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금까지 수십차례의 러시아 방문중에서 이번 방문이 가장 기분 좋았다"라며 "그 이유는 우리의 우주과학 기술이 이제 세계적으로 필요로 한 기술이 됐다는 자부심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한국 우주인 프로젝트 '본격화'...올해 내 TF팀 '결성'
채 원장은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우주협력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오는 2007년까지 한국 우주인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국제우주정거장으로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유일한 우주선)을 통해 한국인도 우주로 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 것이다.
채 원장은 "우주인 선발과정부터 최종 단계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우주인 양성 프로그램은 양국 전문가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내용을 올해 안으로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앞으로 우주인 배출, 우주발사체 기술이전 문제 등 전반적인 우주기술 분야에서 러시아와 상당한 협력과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채 원장은 러시아에서 귀국한 뒤 추석인 28일 우주과학기술 관련 국제회의를 위해 캐나다로 가 10월7일 귀국할 예정이다.
알카에다가 한국까지 테러 대상에 포함.;; 경찰특공대 육성 바람..
근데 러시아랑 한국 우주과학 동반자로 나섰다던데.. 러시아의 세계최고 우주기술과
한국의 전자통신기술의 결합이라나.. 또 러시아 우주과학기술 지원에.. 한국우주인 양성 지원..
잘됬으면 합니다^^..
한국이나 러시아나... 다른나라들이나 테러없이 편하게 살기를..;
한국은 알카에다.. 러시아는 알카에다 지원(?)에 있는 체첸반군..
<밑에 있는 글 파워코레아에서 퍼왔습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우주기술 협력에 대한 기사 입니다.
발사체 뿐 아니라 인공위성 광학등에 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결과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협력도 가능 하리라 봅니다 .
대덕넷에서 퍼옴
23일 상 페테르부르크에서 MOU 체결...공동연구센터 설립
과학기술부(장관 오명)는 23일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 국립광학연구원(SOI) 본원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러시아 SOI가 광학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우리나라에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권영한 전기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정기준 과학기술부 구주기술협력과장, 바실리에프 러시아 SOI 원장, 이오제프 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해 각서는 양 기관의 공동 연구센터 운영에 필요한 제반 인프라와 연구 인력의 상호 분담, 광학 관련 첨단기술의 공동개발, 스핀오프(spin-off) 회사 설립을 통한 연구결과의 상업화, 기술인력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동연구뿐 아니라 러시아의 원천·기초 기술과 우리나라의 응용·상품화 기술의 결합을 통해 첨단제품 개발 등 구체적인 성과 창출 및 시장 성공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일방적인 러시아 기술 도입전략과는 달리 양국이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연구개발-상업화-공동 이익분배'로 이어지는 win-win 전략이 이뤄질 전망이다.
과학기술부와 전기연구원, SOI는 운영방안에 대한 세부 협의 및 국내 관련 연구기관, 대학, 기업,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협력방안을 검토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러시아 SOI는 지난 1918년 설립된 이래 2천500명의 연구 인력과 6개의 광학 관련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1957년 인공위성 '스푸트닉' 발사 후 인공위성 카메라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덕넷 홍지연기자>
[인터뷰]항우연 蔡원장..."한국 전자기술 러 인정 쾌거"
"한국 우주기술이 이제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가 세계 우주시장 진출을 위해 그동안 거들떠보지 않던 우리의 우주 전자기술을 필요로 하게 됐어요."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희색 가득한 목소리다.
지난 24일 노무현 대통령 일행과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채 원장은 "러시아가 세계 우주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우주기술에 눈을 돌렸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우리의 우주기술이 세계 수준에 진입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가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내세운 가장 큰 성과는 '세계 우주시장의 한·러 공동 진출 가시화'.
채 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러시아 우주 기초기술과 한국의 전자 반도체 기술 접목을 통해 세계 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한국측에서 '우주 전자팀'을 구성해 다시 러시아 실무팀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채 원장은 러시아가 우리나라의 우주전자기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항우연의 아리랑 위성 등을 통해 컴팩트형 전자기술을 세계 수준급으로 발전시켰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우주개발을 열심히 해 온 덕택에 국제적인 우주기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 열강들에게 관련 기술과 개발노하우를 공수 받아 온 우리나라는 이제부터 분명한 '기술 종속 관계'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러시아와의 동반 관계를 맺어나가게 됐다는 설명이다.
채 원장은 "세계 우주시장 규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면서 "러시아의 많은 경험과 한국의 전자기술이 합치면 미국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러시아측에서도 한국 전자기술과 자국의 전통 우주기술을 융화시키면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수준으로 한 층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채 원장은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금까지 수십차례의 러시아 방문중에서 이번 방문이 가장 기분 좋았다"라며 "그 이유는 우리의 우주과학 기술이 이제 세계적으로 필요로 한 기술이 됐다는 자부심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한국 우주인 프로젝트 '본격화'...올해 내 TF팀 '결성'
채 원장은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우주협력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오는 2007년까지 한국 우주인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국제우주정거장으로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유일한 우주선)을 통해 한국인도 우주로 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 것이다.
채 원장은 "우주인 선발과정부터 최종 단계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우주인 양성 프로그램은 양국 전문가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내용을 올해 안으로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앞으로 우주인 배출, 우주발사체 기술이전 문제 등 전반적인 우주기술 분야에서 러시아와 상당한 협력과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채 원장은 러시아에서 귀국한 뒤 추석인 28일 우주과학기술 관련 국제회의를 위해 캐나다로 가 10월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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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이 | 2004-10-0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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