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항공자위대 異機種編隊飛行 모습입니다.



"해찬들"인지 "해진들"인지 하는 인간이 제가 올리는 글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제가 가끔 올리는 한자성어에 배알이 틀리는지 저의 글에 온갖 행패를 부렸습니다.

이 정신 나간 인간은 못마땅하면 못마땅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던지, 아니면 읽지 않으면 될것을 꼭 분탕질을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이상성격의 소유자임을 구태여 표시할 이유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최소한의 예의와 인간의 도리도 모르는, "해찬들"인지 "해진들"인지 하는 인간은 제발 제가 올리는 글 읽지 마십시요. 읽으면 읽을 수록 당신의 컴플렉스가 더 심해질것 같으니까. 저는 계속 한자성어로 당신 표현대로 "잘난 척" 할것이니, 당신 얼마나 화가 나겠어?

그리고 나도, 인간 같찮은 당신과 말도 하고 싶지 않고,


아래는 어떤 인간이 죽어라 싫어하는 "지나"의 옛 우화입니다.



"지키라는 도둑은 지키지 않고...."

한사람이 아침 산책을 하다가 이웃 가게주인이 두마리의 개를 끌고 서쪽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아침부터 개두마리를 끌고 어디로 가시오?"
"백정에게 가져다 팔려고 하오"
"이 개들은 잘 짖는 개가 아니오?"
가게주인은 개를 가르키며 말했다.
"이 놈의 짐승이 어젯밤 도둑이 날뛰는데도 두려워하면서 먹어대기만 했소, 주둥이는 꽉닫고 한번도 짖지 않았소. 그런데 아침에 가게 문을 열자 들어올려는 손님에게 달려들어 함부로 물어뜯어 귀한 손님을 상하게 했다오"

[뱀다리] 집에서 개를 기르는것은 도둑을 막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지키라는 도둑에게는 꼼짝도 못하고,도리어 귀한 손님에게 상처를 입히는 이따위 개는 팔아치우는것이 당연하다.
개도 그러하거늘 하물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도둑을 지키도록 되어 있는 사람이 도둑은 잡지 못하고, 심지어 도둑은 무서워하면서 양민을 물어뜯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