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소(Clemenseau)급 항공모함

▣제원
길이×폭×흘수: ２６５ｍ×３１.７ｍ×８.６ｍ
배수량(기준/만재): ２４２００톤/ ３２７８０톤
엔진: 증기터빈 ２기 ２축추진 출력: １２６０００마력
속력: ３２노트
항속거리: ７５００해리/１５노트
무장
＜포＞１００㎜단장포×８
３０㎜기관포×２（포슈,　１００㎜포로 교체）
１２.７㎜기총×８

＜대공미사일＞（근대화개장후）
크로탈 ＳＡＭ８연장발사기×２
새드랄 간이ＳＡＭ６연장발사기×２
승무원: １９２０명
탑재기:
SUPER ETENDARD 공격기×１５대
ETENDARD ⅣＰ정찰기×４대
Ｆ－８Ｐ／Ｅ CRUSADER 전투기×８대
ＢＲ－１０５０앨리제초계기×８대
헬기×４대

▣ 동급함 데이터: 2척
◈R.98 클레망소
　 기공:１９５５년１１월１４일
　 진수:１９５７년１２월２１일
　 준공:１９６１년１１월２２일
　 제적:１９９７년　해체:１９９７년

◈R.99 포슈
　 기공:１９５７년２월１５일
　 진수:１９６０년７월２８일
　 준공:１９６３년７월１５일
　 예비역: ２０００년 브라질에 매각


　
「클레망소」급은 프랑스해군이 당초부터 정규 항모로서 계획하고 건조한 최초의 항모이며, １９６１년, ６３년에 ２척을 취역시킨다. 또한 러시아의 「애드미럴 쿠즈네쵸프」나 본급의 후계함인 「샤를 드골」을 제외하면, 제 2차대전후 미국이외에서 건조한 유일한 통상발착형（ＣＴＯＬ）항모이기도 하다. 본급은 미국과는 일정한 선을 그을려는 프랑스의 국방전략에 의해 독자적인 무력투사와 해양관리능력을 과시하고 강대국으로서의 위상과 독자성의 상징을 삼기 위해서 건조하였다.
「네임쉽」 「클레망소」는１９５３년에 ２번함 「포슈」는 １９５５년에 계획되어, 각각 １９６１년１１월, １９６３년７월에 취역하였다.
비행갑판은 「앵글 덱크」를 채용했고 각도는 ８도 이다. 「스팀 카터펄트」는 자국산이 아니고 영국의 「미첼 브라운ＢＳ５」를 장비했고 함수와 「앵글 덱크」에 1기씩 설치되어 있다. ２기의 「엘리베이터」는 비행갑판 전부중앙과 함교 후방의 우현측에 있다.
함교에는 항공지휘소와 기함용, 항해용의 ３개의 「브릿지」가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의 「에섹스」급 항모에 가까운 모습이다.
준공후 １번함 「클레망소」의 복원력 부족이 발견되어 ２번함 「포슈」에는 「발지」를 장비했고 뒤에 「클레망소」에도 추가했다.

「클레망소」급은 신조시 １００㎜ 단장포를 ８기 장비하였지만, １９８０년대 중반에 근대화 개장을 하면서 ４기를 철거하고 대신 「크로탈 ＳＡＭ」８연장발사기 ２기를 탑재하였다. 탑재항공기는 취역 당초에는 「에땅달 Ⅳ」전투／공격기와 정찰기형인 「에땅달ⅣＰ」, 「터버프롭엔진」인 「엘리제」 초계기를 탑재했었고, 방공능력강화를 위해 미국의 「Ｆ－８Ｅ쿠루세더」 중고기를 재생하여 도입하였고, 「에땅달」의 개량형 「슈페르에땅달」이 등장함으로 후기에는 「슈페르에땅달」을 공격기의 주력으로 하였다. 그러나「쿠루세더」나 「엘리제」의 구식화가 현저해졌고 「슈페르에땅달」의 성능도 충분하지 못함에 인해 현재 「쿠루세더」나 「슈페르에땅달」의 후계기로서 「라팔Ｍ」전투/공격기가 개발하였고, １９９３년에는 「포슈」함상에서 항모운용시험이 행해졌다. 그러나 냉전이 종식된후 예산확보의 어려움에 개발의 속도가 매우 늦어짐에 따라 실전배치는 「클레망소」급의 후계함인 「샤를 드골」에 하게 되었다.

「클레망소」급 ２척은 긴세월 프랑스해군의 주력으로서 활약했고 함령은 35년에 이르러 「클레망소」는 １９９７년에 「포슈」는 ２０００년에 퇴역하였고 「클레망소」는 해체되었고 「포슈」는 「브라질」 해군에 매각되었다. 덧붙여서 후계함인 「샤를드골」은 ２０００년에 준공되었지만 사소한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여 실전배치가 늦어졌고, 이로 인해 한동안 프랑스해군은 한 척의 항공모함도 없는 기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