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고 있는 임진왜란의 또다른 영웅
견적필살 | 2004-09-17 00:48:25
조회 4401 | 추천 3 | 다운로드 44
임진왜란개전초 동래성을 함락한 왜군은 파죽지세로 진격하였습니다.
그런데 가토 기요마사의 선봉장 사야가라는 왜장이 있었습니다. 이 사야가(沙也加)가 바로
조선에 귀순하여 왜군과 싸워 전공을 세웠습니다. 사야가는 전란의 무공으로 선조가 김해김씨
성과 忠善이란 이름까지 하사하여 김충선이라는 이름으로 완전 귀화하였습니다.
沙也可는 자신의 부하들까지 같이 투항하여 조선에 조총기술을 전수 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야가가 하라다(原田)노부타네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순한 왜군을 降倭라고 하였습니다.
이 항왜들은 임진왜란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또 다른 영웅들이었습니다.
그가 전쟁 초 왜 투항하였는가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일본전국시대에 하라다 가문이 히데요시에게
패하여 복속되면서 히데요시에게 반감을 가져서 그렇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조선 선조 실록에 따르면 전란중에 조선에 투항(귀순)한 왜군의 수는 약 1만여명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ayaga.net 에서 한번 보십시요.
그런데 가토 기요마사의 선봉장 사야가라는 왜장이 있었습니다. 이 사야가(沙也加)가 바로
조선에 귀순하여 왜군과 싸워 전공을 세웠습니다. 사야가는 전란의 무공으로 선조가 김해김씨
성과 忠善이란 이름까지 하사하여 김충선이라는 이름으로 완전 귀화하였습니다.
沙也可는 자신의 부하들까지 같이 투항하여 조선에 조총기술을 전수 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야가가 하라다(原田)노부타네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순한 왜군을 降倭라고 하였습니다.
이 항왜들은 임진왜란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또 다른 영웅들이었습니다.
그가 전쟁 초 왜 투항하였는가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일본전국시대에 하라다 가문이 히데요시에게
패하여 복속되면서 히데요시에게 반감을 가져서 그렇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조선 선조 실록에 따르면 전란중에 조선에 투항(귀순)한 왜군의 수는 약 1만여명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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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글쎄요 | 2004-09-18 | 추천 0
윤형진 | 2004-09-17 | 추천 0
리버풀 | 2004-09-17 | 추천 0
리버풀 | 2004-09-17 | 추천 0
무선랑 | 2004-09-17 | 추천 0
친구 | 2004-09-17 | 추천 0
평화주의자 | 2004-09-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