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좋아진 이라크 경찰...

댓글 [15]

namu | 2004-09-18 | 추천 0

지금의 찰라비의 모습을 보면 해방직후 이승만이 친일파와 손을 잡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이 떠오르는 군요....ㅉㅂ
namu | 2004-09-18 | 추천 0

흥미로운 얘기는 얼마전의 정권 이양과 더불어 구성된 임시정부에서 찰라비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체포하려 하는 것인데요..미국쪽에서도 찰라비 쪽보다는 구바트당 인사들에게 무게의 중심이 넘어 간듯 합니다...
namu | 2004-09-18 | 추천 0

얼마전 미국으로 돌아간 폴 그래머가 최고 통치위원회를 인계받았습니다. 폴그래머는 테러와 폭력으로 얼룩진 이라크를 수습하려고만 하다가 이라크 임시정부로 권력을 이양한채 미국으로 떠나 버렸지요...
namu | 2004-09-18 | 추천 0

이라크 점령 후 미국은 점령지 통치시 늘 하던대로 수구세력인 바트당인사들을 그대로 기용하려고 했지만 미정계에 뿌리를 두었던 반후세인의 핵심 찰라비의 극구 반대로 실패했지요...결과로 초대 최고 행정관이던 J.가너가 물러나고
톰배신저 | 2004-09-17 | 추천 0

아이고...
돈벼락 | 2004-09-17 | 추천 0

어쨌든 해방 후 좌익빡갱이들이 한 짓이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그걸 다 이겨내고 어쨌든 이 나라 잘살게 하고 먹고살게끔 만든 사람들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 아닙니까? 공산주의자들이 아니지요. 그런데 근대화의 모든 공을 기회주의자들로 모두 몰아버리는 그런 사람은 우리나라 근대화 할 때 뭐했는지 물어보고 싶더군요?
드루이드 | 2004-09-17 | 추천 0

해방당시 지식인층중에 미군정에서 친일파를 중용하는것을 보고 좌익으로 돌아선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하더군요. 일제치하에서 친일경찰이 해방후에도 경찰이 되어서 독립운동했던 사람들 빨갱이라고 몰아서 잡아갔다고 하니까요. 당시 남북공히 반대파를 한쪽은 빨갱이 한쪽은 미제앞잡이라고 몰아서 숙청했지요.
드루이드 | 2004-09-17 | 추천 0

현재 이라크에서 미군에게 충성을 바칠 세력은 구 후세인의 잔존세력밖에 없겠죠. 미군이 안 막아주면 살아남기 힘들테니까요. 또한 나름대로 능력(?)도 있고요. 해방후 미군정때 친일파를 중용한것과 일맥상통한 상황이죠. 이라크에서도 과거 반 후세인파를 이제는 반미나 테러범으로 몰아서 탄압하고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minki | 2004-09-17 | 추천 0

태사님 조금 착가 하신 듯 합니다. 국가 보안법과 해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해방 후 혼란을 위해 국보법을 만들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객관적 기준은 정확해야 합니다.
타이콘데로가 | 2004-09-17 | 추천 0

특공대가 어떻게 태러범 처럼 생겻지 ㅡ;; 진자 엽기적이네 잘못하면 테러범으로 오해 받겟네 MP5쓰네 오호 방탄모는 없나?
로리! | 2004-09-17 | 추천 0

그런데 말이죠. 저 경찰들이 대부분 후세인의 바트당 당원이라는 것 아십니까? 미군이 들어가서 정말로 후세인을 없애고 민중의 자유와 평화를 되찾은 것일까요?
cavin | 2004-09-17 | 추천 0

해방후에 자살폭탄테러와 인질참수같은 사태가 횡횡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그려....쯧쯔쯔... 제발 제대로 갖다붙이시길...
태사 | 2004-09-17 | 추천 0

해방후 우리의 사정도 현 이라크보다 혼란에 있어서는 못하지 않았읍니다. 국가 보안법으로 그 혼란을 극복하고 오늘의 번영과 민주화를 이룩 했는데 그 것을 없애겠다니 그 세력은 말 안해도 알 것입니다. 그목적을
리모 | 2004-09-16 | 추천 0

지금 이라크에서는 저정도의 장비도 모자르죠. 총알과 RPG탄이 빗발치고 지나가던 차가 폭팔하는 상황이니...그렇다고 로보캅을 만들수도 없고
불사조 | 2004-09-16 | 추천 0

저런 장비를 갖춘 병력이 많지는 않겠지만 수효도 늘어나고 속히 동족들까지 무참히 살해하는 테러리스트들을 속히 제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