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sarge | 2004-09-28 | 추천 0

  체구 좋다고 전쟁 잘합니까, 덩치큰 서양인들이 이차대전 초기엔 쩔쩔매었습니다. 세포분화를 많이해서 개체가 커지면 손해도 많습니다.

  

  

• 호랭이 | 2004-09-21 | 추천 0

  일장기 2차대전때 군함갑판에 그려다니다 미군이 표적으로 아주좋았다고 하더군요

  

  

• eek1212 | 2004-09-17 | 추천 0

  세상도 점점 발전하고 있고 우리군도 옛날의 이른바 쌍팔년대의 그것과는 또 많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민간인들의 군에대한 인식도 슬슬 긍정적인 쪽으로 변해갔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

  

  

• 6포병여단 | 2004-09-17 | 추천 0

  맞습니다....내가 내조국 지키는데 조금 억울하기는 하지만 2년2개월간 내 청춘 힘든 생활 다견뎌낼수있고,월급 안받아도 그만입니다...다만 간부들이 우리 사병을 인간적으로 대우해주지않고,개인적인 용도로 부려먹을때가 정말 싫었습니다.우린 국민의 군인이지 간부의 군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 돈벼락 | 2004-09-17 | 추천 0

  내 나라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한 일입니다. 만육천원이 아니라 백육십원이라도 조국이 부르면 달려갈 수 있는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지요. 자기집 일하는데 돈받고 하진 않잖습니까? 그리고, 백학산님 말씀에 한푭니다. 그런 간부들 사라져야죠. 세금 아까운 놈들 많이 있습니다.

  

  

• 백학산 | 2004-09-17 | 추천 0

  일제시대때 머저리 같지만 악랄한 일본순사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봉급 1650원에 강제적금 1000원을 떼고나면 남는돈은 달랑 650원 이지만 금액의 많고 적음에는 별 불만이 없었습니다.다만 간부들의 개인적인 일에 동원이 될때 내가 이짓거리하러 군대에 왔나하는 회의가 들었죠!

  

  

• 타이콘데로가 | 2004-09-17 | 추천 0

  그대신 한국은 먹여주고 다해주던데 해택좋던데 그런데 미국군이 더 멋있고 더좋은장비쓰는것같다 방탄모도 미군이 더좋고

  

  

• 로리! | 2004-09-17 | 추천 0

  일본 자위대가 일장기 도배에 저렇게 미국과 모습을 완전히 다르게 한데에는 테러범에게 우리는 미군이 아니다라고 차별화를 두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막용 위장복도 쓰지 않죠.

  

  

• 우국지사 | 2004-09-17 | 추천 0

  거기에 민중의 지팡이들도 드러갑니다. 몇평되지도 않는 건물 옥상에 가건물 지어놓고 주차장에 농구대 딸랑 하나 설치하고 이삼백명을 월급 만원씩만 주고 부려먹는 민중의 지팡이도 그 심부름꾼에 속합니다. 이들은 항상 애국, 의무, 봉사등등 미사어구를 사용하여 자신들을 정당화 하지요.

  

  

• 우국지사 | 2004-09-17 | 추천 0

  국군은 피 고용자가 아니라 나라의 주인으로 자기 것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라는 이름을 도용하여 그들을 부려먹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는 작자들이. 참 교과서적인 말씀이십니다.

  

  

• 친구 | 2004-09-17 | 추천 0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군인들을.. 2만원 월급쟁이라고 하면.. 노조가 있어서 파업하면..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겟군요..ㅡ_ㅡ;

  

  

• 땡초 | 2004-09-17 | 추천 0

  콧수염 다뽑아버리고싶다

  

  

• 맥리 | 2004-09-17 | 추천 0

  일장기를 아주 도배를 했더군요 헬멧에, 어깨에, 등에... 진짜 표적으론 안성마춤^^

  

  

• 너울파도 | 2004-09-17 | 추천 0

  ㅍㅎㅎㅎ..일장기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군요. 머...미군과 구별되어보려고 여러모로 애를 쓰지만...ㅋㅋㅋ 과연...그게 맘대로 될지...일본은 저항세력에게 혼란을 증폭시키기에 정치적으로 좋은 타겟이지요. 저격총도 저항세력사이에 간간이 보이던데...저 일장기마크라면...ㅎㅎㅎ 좋은 표적이지요.

  

  

• 태사 | 2004-09-17 | 추천 0

  국군은 피 고용자가 아니라 나라의 주인으로 자기 것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부려먹는다는 말 삼가해야 합니다.

  

  

• 관산포 | 2004-09-17 | 추천 0

  난 군대가 참 불평등하다는 생각도했었고, 내가 왜 저런사람들에게 부려져야 하는지도 생각했었는데.......월급이 4천 5백원이라 그랬나....????????

  

  

• JOKER | 2004-09-17 | 추천 0

  대갈빡에 과녁을 달고 다니네요.

  

  

• 하늘 | 2004-09-16 | 추천 0

  부려먹는? 참 거시기 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난 8천원 받았서도 그런 생각 안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입니다. 봉급이 적어서 들고 일어날 힘이 없는가 하는.

  

  

• 쉬리 | 2004-09-16 | 추천 0

  딴지는 아니지만 부려먹는다는 표현은....나라마다 상황에 따라 군대도 틀려지는거겟죠..^^*

  

  

• 아무려나 | 2004-09-16 | 추천 0

  귀에 꽂은 무전기가 아깝구만..

  

  

• 울산새내기 | 2004-09-16 | 추천 0

  전세계어느 나라에 한달봉급 만육천원받으면서. ㅡ.ㅡ; 우리나라처럼 부려먹는 나라가 어딨을까요.

  

  

• 공공으적 | 2004-09-16 | 추천 0

  제일 안전한 지대에서 최신편의 시설을 다 갖다놓고 호의호식하고 있겠죠. 캄보디아에 파견됬을때도 그랬는데.

  

  

• 徽 | 2004-09-16 | 추천 0

  무엇보다도 국가와 국민의 확실한 지원을 받고 있는 군인들이고(미/일) 한국군인은 매도당하고 있다는 느낌.

  

  

• 울산새내기 | 2004-09-16 | 추천 0

  근데.. 이건 비하 하는게아니라.. 동양인이 체구가 작다보니.. 옷 폼세가 않나는건 어쩔수없네요.. 일단 체구가 큰사람이 정장을 입으면 폼세가 나는것처럼..

  

  

• 가재 | 2004-09-16 | 추천 0

  느슨한 턱끈, 비뚤어진 하이바, 정리되지 않는 코털, 단정치 못한 옷차림..ㅋㅋㅋ

  

  

• 울산새내기 | 2004-09-16 | 추천 0

  흠흠.. 같은직업군인 .. 하지만 격이 틀리죠. 미군애들은 애국심이? 너무 투철합니다.. 자위대는 셀러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