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견적필살 | 2004-09-16 | 추천 0

  맞습니다. 이근호님. 선조시대의 21세기로의 부활처럼 보입니다. 당시에도 동인은 이순신장군을 밀고 서인은 원균을 밀었죠. 결국 당시에도 군인들은 동/서인 당파싸움에 희생되었는데 지금까지 와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이근호 | 2004-09-16 | 추천 0

  일본 NHK 라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꺼요? 나도 그 방송들을 보지만, 자기들의 영웅인 도요도미나 덕천가강 들을 심약한 인물로 격하하는 드라마를 상영한 적은 없더이다.

  

  

• 이근호 | 2004-09-16 | 추천 0

  도고가 술회하기를 자기보다 나은 사람은 오직 이순신 장군 뿐이라 하였는데, 일본인까지도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을 한국사람들은 원균보다 못한 사람으로 만드려고 혈안이 되어있더군요., 그것도 KBS 에서...

  

  

• 이근호 | 2004-09-16 | 추천 0

  넬슨 제독은 한쪽 팔과 한쪽 눈이 없습니다. 모두 전투에서 잃은거죠. "커멘드 엔 컨커 " 영화에 보면 그 당시의 전투와 부상에 의한 처절함이 잘 나오지요? 이순신 장군도 넬슨 처럼 진두지휘하다가 부상 많이 당했었다 합니다.

  

  

• 이근호 | 2004-09-16 | 추천 0

  넬슨 제독은 부상당해 병상에 누워있었고, 전투가 승리한 후 승전 소식을 듣자, "의무를 다한데 하나님께 감사한다" 한 마디를 남기고 운명했습니다.

  

  

• 오빠왕 | 2004-09-16 | 추천 0

  이순신 장군님이 더 유능한 지휘관이라는 은유의 표현(표절)입니다

  

  

• 하늘 | 2004-09-16 | 추천 0

  이순신 장군을 얼마나 존경했으면 죽음의 순간까지 따라했을까? 역사적 상상함 해봤다.

  

  

• 오빠왕 | 2004-09-16 | 추천 0

  딴지 절대 아닙니다

  

  

• 오빠왕 | 2004-09-16 | 추천 0

  철자도 틀렸을 겁니다

  

  

• 徽 | 2004-09-16 | 추천 0

  맥이 통함을 보라는 은유의 표현이라고 전 보여지는데요? 딴지 걸일이 아닌데

  

  

• 오빠왕 | 2004-09-16 | 추천 0

  걱정 하면서요 .. 제가 틀린건 아닌지요?

  

  

• 오빠왕 | 2004-09-16 | 추천 0

  넬슨 제독은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느냐고 참모들에게 질문 하며 전사하지 않아나요?

  

  

• 오빠왕 | 2004-09-16 | 추천 0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이순신 장군님의 대사(?) 아닌가요? 자신의 죽음만 알리지 않는 다면 승리를 확신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