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삐죽이 | 2004-09-10 | 추천 0

  흠..세계 2차대전에서 태평양상공을 주름 잡았던 물건이군요^^"

  

  

• 바나나 | 2004-09-10 | 추천 0

  커다란 프로펠러로 인하여 직선익으로 하면 긴 랜딩기어가 필요한데 이를 방지하려고 주익이 꺽어진 것입니다. 부수적으로 비행성능도 좋아진 것이지요

  

  

•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9-10 | 추천 0

  콜세어가 처음 부터 항모에 탑재시킬 목적으로 개발했기에 폭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야 했죠(공간 절약)..역시 처음 부터 함재기를 목적으로 개발된 F-4 팬텀의 날개의 1/3 정도가 위로 접힌 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9-10 | 추천 0

  저렇게 날개를 갈매기 날개(?)처럼 휘어놓은 이유중하나가 저렇게 함으로써 날개의 길이를 좀 줄이면서도 양력을 비교적 많이 얻을 수 있고 항공기의 전체적인 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4-09-09 | 추천 0

  휴페리언님// 아닙니다. 오히려 하 전방 시야가 너무 나빠서 항모 탑재가 연기될 정도 였습니다. 콕픽이 기체의 후방으로 너무 치우쳐잇었기 때문에 전상방등의 시계는 보통 정도 였고 전 하방은 거의 극악에 가까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 saltpeanut | 2004-09-09 | 추천 0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날개가 꺾인 이유는 프로펠러의 길이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휴페리언 | 2004-09-09 | 추천 0

  저 구조가 조종사 시야 확보에 상당히 유리하다 알고 있습니다만...

  

  

• 인천촌놈 | 2004-09-09 | 추천 0

  아닙니다. 울산새내기님... 콜세어의 주특기가 급강하하면서 공격하는것이었죠. 급강하 하면서 기수에서 이상하면서도 괴상망찍한 소리가 나서 일본전투기 조종사들로부터 '죽음의 휘파람' 이라는 별명까지도 얻었던 전투기입니다.

  

  

• 울산새내기 | 2004-09-09 | 추천 0

  저런식의 날개모양은.. 급강하 할때 오래버티지 못할것같은데.. 콜세어 전투기 제원이 어떻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