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글 달기는 언제나 고쳐 주시려나?
허접도사 | 2004-09-08 1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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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성능의 제로센은 미국에서 설계도를 훔쳐내어 일본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윤형진 헛소리 입니다.
제로와 비슷한 미국 항공기가 있다면 그리고 그 항공기가 먼저 제식화 되었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2004-09-07]
라이네
일본의 대전당시 항공기술에 허상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미국보다는 유럽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고, 20년대부터 독자설계를 해왔습니다. 특히 턴파이팅을 오랫동안 유지한 덕분에 방탄장비나 무장을 손실해서라도 기동성을 신경쓰는 설계사상은 미국과 매우 다른 점입니다. [2004-09-07]
백학산
저도 그런 예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2004-09-07]
펜리스
T-34의 인상적인 현가장치도 원래는 미국의 기술자의 발명품이였다고 하더군요. 제로 센의 이야기는 저도 얼핏들었는데...확인이 될지 의문이네요. [2004-09-08]
펜리스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제제재 조치와 진주만 이전까지는 미국과 일본은 상당한 우호국가 였기때문에.. [2004-09-08]
--------------------
>작성자 : 德馨堂
>
>
영식(零式)함상전투기
>
>⊙개요: 세계 최초의 전략급 전투기
> 1000㎞를 비행한 후 1시간 공중전을 하고 돌아오는, 현재의 전투기와 비교해도 상식밖의 작전반경(보조탱크를 이용하면 항속거리 3000㎞） 1939년 제식채용 될 때 그때가 섬나라 "황기"로 2600년이라 영식(零式)명명했다고 한다.
>「미츠비시」중공업에서 개발했지만 실제로 제일 많이 만든 곳은 「나카지마」제작소(후지중공업의 전신)이다. 이 비행기에 맞춰 항모가 설계될만큼 모범적인 전투기이기에 세계최초의 전략형전투기라 일컫는다.
>
>⊙제원( 52갑형［Ａ６Ｍ５ａ］）
>길이×높이×폭×날개면적: ９.１２ｍ ×３.５１ｍ ×１１.００ｍ×２１.３０㎡
>무개(자중/전비): １，８７６㎏ /２，７３３㎏
>최고속도: ５５６㎞／ｈ（고도６，０００ｍ）
>상승한도: １１,７４０ｍ
>항속거리: 약１,９００㎞ 프로펠러:금속제 정속 3매
>엔진: 나카지마「하에」21형 공냉 복렬 성형(星形) 14기통１４
> 출력:１，１００마력×１기
>승조원: １명
>총생산댓수: １０,４４９대
>무장: ７．７㎜기총×２, ２０㎜기관포×２, ６０㎏폭탄×２
>
>⊙에피소드 1000마력밖에 되지 않는 "개싸움용"경전투기, 조종사주위에 아무런 방탄장비도 없는 전투기. 너무나 얇은 장갑.
>최소회전반경과 20mm기관포는 제2차대전 전반에는 무적의 활약을 했다.
>「지나」중경(重慶)까지 폭격기를 호위한 후 돌아오면서 적 전투기와 "개싸움"을 할 정도였다.
>만약 미국이 이것을 가졌다면 독일 폭격시에 Ｂ17의 승무원을 잃지 않았을 것이고, 독일은 영국에 그처럼 많은 공습을 할 수 없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몇대의 기체가 노획 당한 후 철저하게 분석되어 2차대전 후반에는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된다.
>
>⊙VARIATION
> ☞12시제기(A6M1): 시제기의 명칭 「즈이보시(瑞星)」13형 875마력 엔진 탑재
> ☞11형(A6M2a)：「하에(榮)」12형 950마력 엔진탑재, 이기체가 제식 채용됨
> ☞21형(A6M2b): 주 날개의 둥근부분을 접을 수 있게 한 함상전투기 기체 （진주만 공격기）
> ☞22형(A6M3)：「하에(榮)」21형 （출력1100마력）엔진 탑재
> ☞22 갑형(A6M3a)： 99식 20㎜ 2호 고정식 기총 3형을 탑재한 22형
> ☞32형 (A6M3): 「하에(榮)」21형 （출력1100마력）엔진 탑재 주 날개 접은 부분이 4각으로 된
> ☞32갑형(A6M3a)： 99식 20㎜ 2호 고정식 기총 3형을 탑재한 32형
> ☞52형(A6M5)： 추진식 배기관을 채용 폭 감소 프랩을 확대한 시작기
> ☞52갑형(A6M5a)： 20㎜ 2호 고정식 기총 4형을 탑재한 52형 양산기
> ☞52을형(A6M5b)： 오른족 날개의 기총을 3식 13㎜ 기총으로 변경한 무장변경형
> ☞52병형(A6M5c)： 7.7.㎜ 기총을 폐지, 13㎜ 기총으로 변경한 기체 방탄탱크장비
> ☞52병형(A6M6c)： 52병형에「하에(榮)」31형（출력1100마력）엔진을 탑재한 기체
> ☞52병형(A6M8c)： 52병형「킨세이(金星)」62형（출력1500마력）엔진을 탑재한 기체
> ☞62형 (A6M7)： 동체아래 폭탄투하장치를 설치한 폭격기형
>
>
>
>사진은 복원한 52형(A6M5)의 비행장면 입니다.>
윤형진 헛소리 입니다.
제로와 비슷한 미국 항공기가 있다면 그리고 그 항공기가 먼저 제식화 되었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2004-09-07]
라이네
일본의 대전당시 항공기술에 허상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미국보다는 유럽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고, 20년대부터 독자설계를 해왔습니다. 특히 턴파이팅을 오랫동안 유지한 덕분에 방탄장비나 무장을 손실해서라도 기동성을 신경쓰는 설계사상은 미국과 매우 다른 점입니다. [2004-09-07]
백학산
저도 그런 예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2004-09-07]
펜리스
T-34의 인상적인 현가장치도 원래는 미국의 기술자의 발명품이였다고 하더군요. 제로 센의 이야기는 저도 얼핏들었는데...확인이 될지 의문이네요. [2004-09-08]
펜리스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제제재 조치와 진주만 이전까지는 미국과 일본은 상당한 우호국가 였기때문에..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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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德馨堂
>
>
영식(零式)함상전투기
>
>⊙개요: 세계 최초의 전략급 전투기
> 1000㎞를 비행한 후 1시간 공중전을 하고 돌아오는, 현재의 전투기와 비교해도 상식밖의 작전반경(보조탱크를 이용하면 항속거리 3000㎞） 1939년 제식채용 될 때 그때가 섬나라 "황기"로 2600년이라 영식(零式)명명했다고 한다.
>「미츠비시」중공업에서 개발했지만 실제로 제일 많이 만든 곳은 「나카지마」제작소(후지중공업의 전신)이다. 이 비행기에 맞춰 항모가 설계될만큼 모범적인 전투기이기에 세계최초의 전략형전투기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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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52갑형［Ａ６Ｍ５ａ］）
>길이×높이×폭×날개면적: ９.１２ｍ ×３.５１ｍ ×１１.００ｍ×２１.３０㎡
>무개(자중/전비): １，８７６㎏ /２，７３３㎏
>최고속도: ５５６㎞／ｈ（고도６，０００ｍ）
>상승한도: １１,７４０ｍ
>항속거리: 약１,９００㎞ 프로펠러:금속제 정속 3매
>엔진: 나카지마「하에」21형 공냉 복렬 성형(星形) 14기통１４
> 출력:１，１００마력×１기
>승조원: １명
>총생산댓수: １０,４４９대
>무장: ７．７㎜기총×２, ２０㎜기관포×２, ６０㎏폭탄×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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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000마력밖에 되지 않는 "개싸움용"경전투기, 조종사주위에 아무런 방탄장비도 없는 전투기. 너무나 얇은 장갑.
>최소회전반경과 20mm기관포는 제2차대전 전반에는 무적의 활약을 했다.
>「지나」중경(重慶)까지 폭격기를 호위한 후 돌아오면서 적 전투기와 "개싸움"을 할 정도였다.
>만약 미국이 이것을 가졌다면 독일 폭격시에 Ｂ17의 승무원을 잃지 않았을 것이고, 독일은 영국에 그처럼 많은 공습을 할 수 없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몇대의 기체가 노획 당한 후 철저하게 분석되어 2차대전 후반에는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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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
> ☞12시제기(A6M1): 시제기의 명칭 「즈이보시(瑞星)」13형 875마력 엔진 탑재
> ☞11형(A6M2a)：「하에(榮)」12형 950마력 엔진탑재, 이기체가 제식 채용됨
> ☞21형(A6M2b): 주 날개의 둥근부분을 접을 수 있게 한 함상전투기 기체 （진주만 공격기）
> ☞22형(A6M3)：「하에(榮)」21형 （출력1100마력）엔진 탑재
> ☞22 갑형(A6M3a)： 99식 20㎜ 2호 고정식 기총 3형을 탑재한 22형
> ☞32형 (A6M3): 「하에(榮)」21형 （출력1100마력）엔진 탑재 주 날개 접은 부분이 4각으로 된
> ☞32갑형(A6M3a)： 99식 20㎜ 2호 고정식 기총 3형을 탑재한 32형
> ☞52형(A6M5)： 추진식 배기관을 채용 폭 감소 프랩을 확대한 시작기
> ☞52갑형(A6M5a)： 20㎜ 2호 고정식 기총 4형을 탑재한 52형 양산기
> ☞52을형(A6M5b)： 오른족 날개의 기총을 3식 13㎜ 기총으로 변경한 무장변경형
> ☞52병형(A6M5c)： 7.7.㎜ 기총을 폐지, 13㎜ 기총으로 변경한 기체 방탄탱크장비
> ☞52병형(A6M6c)： 52병형에「하에(榮)」31형（출력1100마력）엔진을 탑재한 기체
> ☞52병형(A6M8c)： 52병형「킨세이(金星)」62형（출력1500마력）엔진을 탑재한 기체
> ☞62형 (A6M7)： 동체아래 폭탄투하장치를 설치한 폭격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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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복원한 52형(A6M5)의 비행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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