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돈벼락 | 2004-09-08 | 추천 0

  뽀글이는 끓는 물 부어 익혀 물 한 번 버리고, 다시 물 붓고 스프 넣어 먹어야 그런대로 잘 익습니다.뽀글이 만들어 줄로 묶어 들고 식당으로 향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 톰배신저 | 2004-09-08 | 추천 0

  허걱~그 가루덩어리를 뽀글이까지 하셨다니..미쳐 상상도 못해봤는데..입대전 신경죽인 어금니가 일요일 아침마다 재고소진용으로 나오는 그놈의 웬쑤같은 덩어리들로 인해 작살나서 돈 꽤들어갔는데...그중 쥐포가 젤 나았더랬습니다^^ 제조사는 해태였던가?

  

  

• 울산새내기 | 2004-09-08 | 추천 0

  뽀글이의 맛은 크게 물의 온도에 좌우하죠.. 물이 미지근하면 대략낭패..

  

  

• 꼴통원이 | 2004-09-08 | 추천 0

  김치밥은 처음보네요. 저 군시절엔 없었는데........

  

  

• 삐죽이 | 2004-09-08 | 추천 0

  흠... 보병에서는 저 봉지 라면을 뽀글이./?^^" 저희 부대는 특전식량중.. 전분을 가지고 맹글어 먹는 뽀글이 생각이 나는군요.... 저 위에 봉지라면은.. 물을 부어 입구를 고무줄 같은걸로 봉하고 스팀위에 올려두면 라면이 불어서 익어서^^;; 먹었던 기억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