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왜 가까운 한국대사관을 두고 "일본인학교"로 갔나?
德馨堂 | 2004-09-02 02:19:50
조회 3343 | 추천 8 | 다운로드 7
이웃 섬나라 신문 "아사히신문"의 기사입니다.
한국대사관이 한블록정도의 가까운 거리인데,왜 한국대사관을 외면했을까요?
탈북자２９명, 북경(베이징)의 「일본인」 학교에 , 한국으로의 망명 희망
１일 오전１０시반（한국시간１일 １１시반）경, 「김씨조선」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이는 남녀 ２９명이 북경시의 「일본인학교」에 뛰어 든 사건이 일어나, 「주 북경 일본대사관」은 전원을 「대사관영사부」로 이송하여 보호, 신원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전원이 한국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나」에서 발생한 탈북자의 외국공관에 뛰어든 사건으로서는 최대규모이다.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학교로 뛰어든 인원은 남자 성인１１명, 여자성인１５명, 어린이 ３명으로 인접한 「인터내셔날 스쿨」과 인접한 「일본인학교」의 담의 철망을 벤치로 자르고 학교부지로 들어갔다.
경비원의 제지를 뿌리치고 교사내로 진입할 때 직원용출입구와 통로등의 유리창이 깨어져 탈북자중 여성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엇다.
「일본인학교」는 이날 ２학기의 시업식이었다. 탈북자 집단은 학교경비원에 의해 체육관으로 유도되어 점심시간이 지난 후 전원이 「일본대사관」의 차량으로 「대사관영사부」로 이동하였다.
이 학교는 작년２월에도 탈북자 ４명이 뛰어든 사건이 있었다. 이 ４명은 「일본대사관」이 보호한 후 「지나」측과 절충을 거쳐 「싱가폴」을 경유 한국으로 망명했다.
이번에도 제3국경유 한국행이 조정될것으로 보인다.
「지나」에 있는 「일본」의 시설에 뛰어든 사건은 ０２년５월에 심양의 「일본영사관」에 ５명이 들어갈 때 「지나」 경찰이 저지한 사건이 최초로, 이번은 ３번째이다.
북경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탈북자 집단은 ２０대에서 ６０대이고, 어린이는１０대의 남녀와 ５세의 남아라고 한다. 「김씨조선」에서 형무소장과 군인등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중에는 「지나」에서 체포된 후 북송되었다가 재차 탈출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탈북문제를 둘러싸고 「김씨조선」은 ７월말에 한국이 ４００명 이상의 탈북자를 「베트남」경유로 받아들인 것에 대해 강경한 태도로 나와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이번에도 적지 않은 인원이라 「김씨조선」이 신경을 곤두세울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본 아사히신문 09/01 22:07)
한국대사관이 한블록정도의 가까운 거리인데,왜 한국대사관을 외면했을까요?
탈북자２９명, 북경(베이징)의 「일본인」 학교에 , 한국으로의 망명 희망
１일 오전１０시반（한국시간１일 １１시반）경, 「김씨조선」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이는 남녀 ２９명이 북경시의 「일본인학교」에 뛰어 든 사건이 일어나, 「주 북경 일본대사관」은 전원을 「대사관영사부」로 이송하여 보호, 신원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전원이 한국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나」에서 발생한 탈북자의 외국공관에 뛰어든 사건으로서는 최대규모이다.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학교로 뛰어든 인원은 남자 성인１１명, 여자성인１５명, 어린이 ３명으로 인접한 「인터내셔날 스쿨」과 인접한 「일본인학교」의 담의 철망을 벤치로 자르고 학교부지로 들어갔다.
경비원의 제지를 뿌리치고 교사내로 진입할 때 직원용출입구와 통로등의 유리창이 깨어져 탈북자중 여성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엇다.
「일본인학교」는 이날 ２학기의 시업식이었다. 탈북자 집단은 학교경비원에 의해 체육관으로 유도되어 점심시간이 지난 후 전원이 「일본대사관」의 차량으로 「대사관영사부」로 이동하였다.
이 학교는 작년２월에도 탈북자 ４명이 뛰어든 사건이 있었다. 이 ４명은 「일본대사관」이 보호한 후 「지나」측과 절충을 거쳐 「싱가폴」을 경유 한국으로 망명했다.
이번에도 제3국경유 한국행이 조정될것으로 보인다.
「지나」에 있는 「일본」의 시설에 뛰어든 사건은 ０２년５월에 심양의 「일본영사관」에 ５명이 들어갈 때 「지나」 경찰이 저지한 사건이 최초로, 이번은 ３번째이다.
북경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탈북자 집단은 ２０대에서 ６０대이고, 어린이는１０대의 남녀와 ５세의 남아라고 한다. 「김씨조선」에서 형무소장과 군인등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중에는 「지나」에서 체포된 후 북송되었다가 재차 탈출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탈북문제를 둘러싸고 「김씨조선」은 ７월말에 한국이 ４００명 이상의 탈북자를 「베트남」경유로 받아들인 것에 대해 강경한 태도로 나와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이번에도 적지 않은 인원이라 「김씨조선」이 신경을 곤두세울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본 아사히신문 09/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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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 2004-09-0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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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馨堂 | 2004-09-0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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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 2004-09-02 | 추천 0
시지프스 | 2004-09-02 | 추천 0
파괴 그리고 창조 | 2004-09-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