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성제 영락다물대통일도"를 올렸고
월요일에는 "삼국사기에 대하여" 그리고 "고구려 명장 을지문덕의 살수대첩"를
올렸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올렸을때 비겐님께서 저에게 한단고기,규원사화,단기고사를 올리라는
말씀에 올릴려고 맘을 먹고 시도를 했으나 모두다 삭제를 했습니다
위 고서들을 올리면 과연 우리의 고대사가 담긴 그 고서에 관심을 갖을거신가?
에 대한 의문 때문이 였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달리 했습니다 그것부터 올릴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역사를 무엇이 잘못배우고 무엇이 잘못 알고있는지 그것부터
알고 넘어가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올린것입니다

우리들은 일본놈들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했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왜곡이 됐고 어떤식으로 배웠는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어쩌면 관심들이 없는것일지 모릅니다?

제 회사 동료들에게도 전 얘기를 합니다 왜곡된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관심들이 없고 그것이 뭐~밥 매겨주냐고 반문을 합니다
예~결코 밥을 매겨주지는 않죠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우리들의 맘속에는 자부심이란 것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중학생일때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가 유행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죠 "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잘 이시죠
그때 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따라 불렀죠
근데 이 노래는 곧 금지곡이 됐습니다

일본놈들이 두눈에 쌍도끼를 하고 덤벼 들더니 곧 이어서 금지곡이 됐습니다
분통이 터지는 일이죠
우리나라 땅을 우리나라 땅이라고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우리 역사를
우리의 역사라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울화통이
터져 가슴만 치고있습니다

여러분 일본놈들이 우리 역사를 어떻게 왜곡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맞지않는다" "속은 후련하지만 글쎄요" 등등 이런 생각들은 하지마시고
왜 어떻게 뭣때문에 왜곡을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곰곰히 생각할때 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의 역사를 제일 먼저 본격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연구한것은
우리가 아닙니다 바로 일본놈들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를 하나둘씩 삼켜버렸지요
그리고 왜곡한후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 왜곡은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100년전 일본놈들이 그랬드시 100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중국놈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좁쌀만한 일본놈들은 독도를 먹을려고 하더니 돼지같은 중국놈들은
입을 쫘~~악 벌려서 통채로 우리역사를 삼킬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윤관장군은 저에게는 30대조부님 이십니다 집에 있는 족보를 살펴보면
그분의 업적과 함께 여러가지 사진과 그림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살펴보다가
맨뒤를 보면 그 분께서 여진를 정벌하고 동북 9성을 쌓은 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 지도는 함경도 일때 뿐아니라 지금의 연해주까지 정벌한
지도였습니다

전 학창시절에 첫번째 사진처럼 배웠습니다 과연 어떤것이 맞을까요
답을 한참 후에야 알게 됐습니다

서론이 너무나 길었지만 그 답을 우리역사의 비밀(http://www.coo2.net)에서
찾아 발췌하여 올리겠습니다



*1번째 사진:고려사는 연구중이기 때문에 잘모르는 부분이라 여러번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부분은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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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국사책은 바로잡고
매국식민사학자들이 팔아먹은 두만강 북쪽 700리 선춘령의 윤관비를 찾아
이제는 고려의 강역을 재조명 하자

(살아 움직이는 우리역사의 비밀 www.coo2.net)



<고려의 대륙 9성(大陸九城)을 왜 반도 9성(半島 9城)이라 하나 ?>


- 출 처 : 국사광복의 횃불 187페이지
- 글쓴이 : 김영호


단제 신채호(丹薺 申采浩)는

“고려사지리지에 두만강 건너
700리 선춘령 밑에 윤관이 세운 정계비(定界碑) 가 있는데
9성의 위치가 왜 함흥평야로 내려오는가 ?“

하며

“조선역사상 1,000년 이래 제일 대사건”
속에서 지적하고 있다

물론

뒷날의
공양왕(恭讓王) 실록이나 세종실록 등에서

공험진은
두만강 이북 간도성에 있는 선춘령이며
그곳에 “윤관이 세운 비”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공양왕 4년에
올랑합(兀良哈)과 알도리(斡都里)족에 속하는
(兀 : 우뚝할 올, 斡 : 관리할 알)
여진인들이 래조(來朝)했을때

그들의 말중에
“시중(侍中) 윤관이 우리영토를 평정하시고 비를 세워 고려의 경계를 하시었다”
는 구절이 있다

그들 부족은
윤관 북벌 당시 동만주 송화강 하류(北伐當時東滿洲松花江下流)쪽으로
？겨난 족속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정계비는 두만강 이북에 있다는 뜻이다

세종실록에는
“거양성 선춘령에 윤관의 입비처(立碑處)가 있고
비문에는 고려지경(高麗之境)이란 넉자가 새겨져 있다 한다“

선춘령에서
수빈강(愁濱江)을 건너가면
(-> 수빈강(愁濱江) : 흥개호 인근에 있을 것으로 추정, 찾는중)

옛 성지(城址)가 지금도 남아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일본사적 지내굉(日本史賊 池內宏 : 역사도적놈 일본인 지내굉)이
(宏 : 크다 굉)

9성이 두만강 이북에 있지 않고 함흥평야에 있다고
“날조”한 것을

이적사가(적을 이롭게 하는 OO학자들)들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완)



(운영자 추가해설)


(1) 교과서 상의 윤관의 9성 위치
-> 일본놈 "지내굉"의 조작된 위치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2번째 사진:(2) 각종사서에 기록된 윤관의 9성 위치
-> 우리의 사서의 기록 등에 의하면 윤관의 9성은 두만강 북쪽에 있어야 한다

(3) 역사 도적놈들 : 이들은 공통적으로 역사 도적놈들이다
-> 상기 지도 노란선은 송령산맥 - 철령위 - 화주 - 고려모 - 선춘령을 연결하는 선이다
-> 고려의 강역은 과연 어디까지 였는가 ?

(4) 기타 확인중

- 세종실록 등 원문 확인후 스캔받아 올리겠음
- 수빈강 위치는 확인중(이 북쪽에 고려의 성이 있었을 것이다)
- 이름도 이상한 지내굉은 추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