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고구려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다.
한4군 중 현도군에 속했던 고구려현이 고구려였다고, 그러니까 고구려는 아예 중국의 일부였다고 등등..

현도군 안에 고구려현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백리도 못되는 작은 고을이었고, 고구려는 BC.37년 건국시 사방 2천리가 넘는 동가강 유역에서 일어난 고조선의 후예였다. 제2대 유리왕 33년에 고구려군대는 현도군을 공격하여 고구려현을 접수했다.
그 현도군은 지금의 요하 서쪽에 있었다.

중국의 <25사>를 봐도 중국은 고구려를 대적하기 힘들고 이해할 수 없는 동쪽의 외국으로 적고 있다. 중국의 일부가 아닌 고구려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은 심양 요녕성 박물관 2층 고구려실에 있는 고구려 무사들의 철모이다.
고구려군은 철갑으로 무장한 기갑병이었다. 최대 강역 84만 평방킬로미터, 350만 인구중 상비군이 30만명이고, 그 중에서 10만명이 개마기마군단 즉 기마병이었다.

1천4백년 전에 철을 자유자재로 다룬 고구려는 중국의 35개 왕조가 명멸하는 동안 오로지 하나로서 만리장성 이북과 이동의 주인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