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enlarge99 | 2012-06-12 | 추천 0

  삐쭉님~선교사시면 사실관계 잘 파악하신후 양심껏 말씀하세요~
  무조건 들이대고 남 골때리게 하지 마시고..
  캄보디아에 그나라 국민들을 위해 가신거 맞나요?
  캄보디안들에게 부끄러울것 같은데..
  캄사모 회원중 잘나간다면서요?
  타국에서 그러지마시고 한국 가난한자들을 위해 들어오실 생각은 없은신가요?
  요즘..종교인들 돈에 눈이멀어 타락했더군요?
  특정종교 말하는거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전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 백학산 | 2004-08-30 | 추천 0

  나무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저 역시 70년대에 군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월남에서 아침에 수색정찰을 나설때 여자가 길을 앞질러 가면 사살하기도 했다는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우들이 죽어나가고 생사의 갈림길에선 그들의 황폐한된 감정에 동정이 갑니다.전쟁이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이지요.

  

  

• 나무 | 2004-08-30 | 추천 0

  내가 살기 위해서는 무슨짓을 해도 상관 없다는 이런 싸가지 없는 사상을 가진 제가 좀 원망스럽긴 해도 세상이 도덕 교과서 대로 움직여주는게 아니라서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얼마든지 저를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ㅡ.ㅡ;;

  

  

• 나무 | 2004-08-30 | 추천 0

  군대 있을때 대대주임상사님이 월남전 참전 하셨던 분인데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우리군이 민간인 죽였다고 말들이 많은데 실제로 거기 가봐라. 민간인이 민간인으로 보이지 않는답니다. 적과 아가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모두가 적으로 보인답니다. 생존본능이 우선시 되서 조금만 이상한 짓을 해도 방아쇠를 당긴다는 겁니다.

  

  

• 나무 | 2004-08-30 | 추천 0

  포스터의 표어가 마음에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전쟁터에서 휴머니즘 찾고 인도주의 외치는 사람들을 경멸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죽여야 살아남는 전쟁터에서 부르짖기에는 너무 공허한 외침들이죠. 제가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욕하셔도 어쩔수 없군요.

  

  

• 찡찡 | 2004-08-30 | 추천 0

  C4로 라면긇여먹던 기억이.....ㅠㅠ

  

  

• 이방인 | 2004-08-30 | 추천 0

  삐죽이님은 폭파 전문이었다고 하셨었나요? 저는 TNT를 폭파시켜보고 소리땜에 엄청놀랜 기억이 있어서..^^ 헬기에서 저격수의 명줄률은 어떨지 궁금하네요..위에 저격수를 보니^^ AWM한번 만져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세요~~

  

  

• 삐죽이 | 2004-08-30 | 추천 0

  ㅎㅎㅎ^^; 표현이 좀 거시기 하지요^^"

  

  

• 21세기 | 2004-08-30 | 추천 0

  남한 당국이라니요??? ㅋㅋㅋ 허걱!!! 삐죽이님의 신상 파악을 새로이 해야 것슴다!!! 보안철저!!! 단결!~!

  

  

• 삐죽이 | 2004-08-30 | 추천 0

  어헉!~ 21세기님..그럼 예전 아주 예전 이야기이군요... 여수쪽으로 침투하다가 발각되어서.. 남한당국에 의해 전시까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21세기 | 2004-08-30 | 추천 0

  82년인데요... 저완 중간 이름字도 같았던 말통 우리 3선하가 저의 보필을 받아 그날 잘 대접하고 사고없이 귀대시킨 기억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 군장에서 철모를 본 기억은 없습니다. 60 트럭으로 부대에서 응대했고, 반 잠수정은 미리 다른 편으로 해안에 접안시켜뒀던 상황입니다.

  

  

• 삐죽이 | 2004-08-29 | 추천 0

  갔었을겁니다...오타^^'

  

  

• 삐죽이 | 2004-08-29 | 추천 0

  맞습니다... 해상침투지역대에 제가 있었기 때문에..아마 저희 부대에서 갖었을 겁니다...

  

  

• 21세기 | 2004-08-29 | 추천 0

  천마면 백하나입니까? 제 말년에 북괴특수공작원들이 몰고 왔다 잡힌 반잠수정 가지고 침투시범 왔던 팀들인데요... 이 친구들 고장 났다며 우리 부대에선 시범도 못 한 적이 있습니다. 대대장 명령으로 공수 병 출신, 우리 3선하와 제가 읍내에서 대접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군 위문 편지로 대위로 부평에서 제게로 오던 편지가 있었거던요...

  

  

• 제주 | 2004-08-29 | 추천 0

  전 조만간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이 되는 관계로..-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