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소개국은 그루지아입니다....
15개 그 소련 공화국 중 하나져...

흑해를 연안으로 두고 있는 국가이어서 육해공이
전부 갖추어진 국가입니다..

총 병력은 2만 6900명입니다...이 국가 역시 군사력보다는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병력을 계속 감축하고
있습니다...

지상군은 2만 3800명입니다...예비군은 25만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기갑전력은 2세대 전차인 T-72 계열전차를 31대 운용하고 있고
구형전차로 T-55전차를 48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보병전투차량은 BMP 계열 68대를 보유하며 수송장갑차량으로
BTR 계열 장갑차량을 운용하는데 모두 117대입니다...
이렇게 전차 79대...장갑차 185대의 조촐한 기갑력입니다...

포병은 16세트의 방사포를 위시해 3대의 자주포가 있고
100문의 견인포가 있습니다...
역시 조촐한 포병이구여...

대공전력은 대공포는 없고 대공미쓸이 125기 있습니다...
나름대로 구 소랸시절 막강한 방공망의 한 축이었던 곳인데
주요 방공망 시설은 전부 러시아가 회수해 갔습니다..

보병 중화기로 박격포가 17문 있습니다..

해군은 800명으로 계속 감군한 결과입니다..
호위함이 2척 있었지만 흑해의 일부만을 방어하려는 목표를 가진 함대에
이 낡은 호위함은 쓸모가 없는지 퇴역시킵니다..

경비정도 13척에서 10척으로 줄이는데 이것이 그루지아 전투함의 전부
입니다...
상륙정은 6척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한척이 존경하옵는 비겐님의 사진에 있어 올릴 사진두 없구
다시 올려봅니다...
이 상륙정들은 모두 러시아에서 중고 도입해 깔끔히 도색한 상태라
보기엔 그리 낡아 보이질 않습니다...90년대 말 도입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