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터미네이터 | 2004-07-10 | 추천 0

  모터솔져 라는..영화를 보셨는지요..거기보면 요놈의 오토바이부대 활약상이 나오져..

  

  

• 미스터 | 2004-07-09 | 추천 0

  가와사키 R1100을 타고 시속 250km까지 뽑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이 안나고 똥집이 쫄깃쫄깃해집니다. 라이딩하기는 골드윙이 가장 편했던 것 같습니다.^^

  

  

• 신보군 | 2004-07-09 | 추천 0

  잘 아는 사람도 있었고.., 친척 어른은 촌에서 오도바리 타고 장에 다녀 오시다가.., 개골창에 철퍼덕.., 전치 3개월.., 보통 촌 도로가 비좁고 화물차나 버스가 지나 가면 오도바리는 밀려버리죠. 잘 가건 오도바리가 버스가 휙 지나가고 나니까 개골창에 쳐 박혀 있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 신보군 | 2004-07-09 | 추천 0

  저도 그 장면을 목격했었죠. 둘이 타고 부다다 오던데.., 뭔가 불안하더군요, 커브인데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스치는 찰나.., 공중에 붕 뜨더니.., 논 바닥으로 철퍼덕.., 오도바리는 오도바리대로.., 이 사람은 여기에 뒷사람은 저기에 철퍼덕..., 뒤에 타고 가다가 앞의 덤프가 급정지 하는 통에 정지하는데 뒷사람이 덤프로 날라가서 즉사한 ..,

  

  

• 군사대국 | 2004-07-09 | 추천 0

  ^^...꼭~안부 전해주셔요

  

  

• 한시오분 | 2004-07-09 | 추천 0

  군사대국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

  

  

• 군사대국 | 2004-07-09 | 추천 0

  한시오분님 방금 멜을 보냈습니다 ^^

  

  

• 한시오분 | 2004-07-09 | 추천 0

  제 메일로도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사대국님 제 메일 아시는지요. ^^

  

  

• 한시오분 | 2004-07-09 | 추천 0

  군사대국님 잘 읽었습니다. ^^ 그리고 시간과 장소도 좀...^^;

  

  

• 천마산 | 2004-07-09 | 추천 0

  예 정말 오토바이는 안타는게 정답이죠.. 저도 돌이켜보면 죽을고비 참 많이 넘긴것 같더군요.. 주위에 오토바이 타다가 죽은 사람도 있었고 이제 나이 40이 넘으니 다 추억으로 지나가버리는군요.^^

  

  

• 한시오분 | 2004-07-09 | 추천 0

  천마산님 반갑습니다. 오토바이는 안타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저도 고1때 처음 125를 몰고 기분내다가 커브를 못틀고 그냥 직진 오토바이 박살 저는 기절..눈을 떠 보니 보름달이 보이더군요. "이상한데 왜 보름달이 보이지?" 잠시였지만 그 건 보름달이 아니고 내가 죽었나 살았나 사람들이 몰려와서 둥그랗게 구경하는 모습이였더랬습니다. ^^

  

  

• 군사대국 | 2004-07-09 | 추천 0

  한시오분님 19923번 글을 확인해보셔요 미누님 소식이 있습니다 ^^

  

  

• 천마산 | 2004-07-09 | 추천 0

  ^^ 전 BMW를 동경했었습니다만 .. 제대후 오토바이에 미쳐서 가와사끼 발칸 500 까지만 타보았습니다.. 지금은 125cc도 겁나서 못 타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