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L-139의 엔진을 파워 업한 기종이 L-59인데 이 기체는
본격적인 경공격기로서의 임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체코 공군은 이 기체에 미제 엔진 및 전자장비를
탑재한 L-159 기체를 보유합니다...

알바트로스의 현 최종 양산형이 이 L-159입니다...

L-59는 처음엔 L-39MS로 불렸는데 30% 정도 파워 업된 이 기체는
상승력이나 가속력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체의 도입은 동구권 국가는 없고 이집트 공군이 L-39E로서
48대...동일 기체가 튀니지 공군에 12대 판매됩니다...

단좌의 공격형 기체로서 미국제 엔진과 전자장비를 한 L-159는
기수에 FIAR 펄스 도플러 레이더 및 각종 전자장비를 탑재한 공격기로서
98년 첫 생산을 해 모두 72대가 조달되어 지는데 현재 전부 조달이 되었고
특히 1호기가 복좌형이고 이 72대 중 7대가 복좌기체로 실전배치됩니다..

이 기체는 SU-20을 퇴역시키고 그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또 헝가리 공군 처럼 MIG-21을 퇴역시키고 스웨덴의 다목적 기체인 그리펜을
도입하기로 결정합니다...이로서 그리펜은 모두 5개국 공군이 보유하는 기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