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독자 개발의 제트 훈련기 IAR-99는 루마니아 아비오아네
사가 맡아 개발하는데 평가는 MB-339나 호크에 비견되는 표준 훈련기로서
손색이 없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오라오전투기에서 사용되었던 PR 바이퍼 터보엔진을 장착하는데
4군데의 하드포인트가 있어 경공격기로도 운용합니다...

폭장량은 1톤이고 동체아래에 2연장 23밀리 기관포를 장착합니다.
200발을 탑재합니다..

안쪽 파일런에는 로켓 건포드를 탑재하거나 공대공미쓸을 탑재합니다..
외부연료탱크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 공군은 L-29를 대체할 목적인데 50대 발주를 해 87년부터 배치해
현재는 50대가 전부 배치되었고 경공격기 37대도 배치됩니다..

단점은 동종 MB-339나 호크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92년에 선보인 서방 에오비닉스
탑재의 IAR-109T/TF의 관심을 못끈 채 수출실적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