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6번째 소개국이고 러시아를 제외한 14개 구 소련연방의
국가 중 가장 강국이고 부국인 우크라이나를 소개합니다.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연방시절 가장 강력한 공격력의 군구와
기갑부대,포병부대로 이루어져 있어 나토의 제일 첫번째
전술핵 공격 예정지역이었고 모스크바군구 등 강한 예비전력을
이어주는 공격력의 핵 이었으며...

해군도 흑해함대를 거느린 군사 요충지 였습니다..

따라서 독립 후에도 당연 소랸이 넘겨준 방공망과 공군력
그리고 기갑력....특히 흑해함대의 60% 이상을 넘겨 받은
해군은 매우 강합니다....

총병력은 30만 3800명으로 감소추세이고

지상군이 15만 1200명으로 그 감소추세의 핵입니다...

예비군은 100만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기갑부대를 운용하는데 구 소련시정 전차의 군수공장은
우크라이나의 하르코프시,러시아의 레닌그라드,옴스크시에서
각각의 부분을 만들어 내어 결국 최신예 전차 T-72,T-80계열 전차
를 생산했었으나 분리독립후에는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재빨리
옴스크시에서 단독양산체제를 가춥니다...

이제 공은 우크라이나의 하르코프시 전차공장으로 돌려지는데
그 공도 질 굴러갑니다...
복합장갑의 주조포탑과 가스터빈엔진이 독립 후 러시아에서 공급되지
않는 대신 포탑을 설계하고 엔진도 6TD 수평대향디젤엔진을 생산하게
됩니다.
해서 T-80UD의 신형포탑과 디젤엔진의 결합이 빚은 우크라이나판 T-80UD
인 T-84가 탄생하게 됩니다...